다 쓴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으면 다시 쓸수 있을까

가. 탐구주제

다 쓴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으면 다시 쓸수 있을까?
또 얼마만큼을 넣어두면 사용할 수 있게 될까?

나. 탐구하게 된 동기

집에 다 쓴 건전지가 정말 많다...
그리고 조금 남아 있는데 쓸 수 없는 건전지들이 너무 많아서 버릴지 아님
그냥 가지고 있을지 고민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언듯 듣기로는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으면 다시 쓸수 있다고 하길래
정말 그게 사실일지 알고 싶었다...
솔직히 잘 믿기지가 않아서 실험을 하게 되었다...^^
또 궁금한 것은 건전지를 얼마만큼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사용이 가능할지
궁금하기도 하구...^^
정말 건전지를 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 탐구를 통하여 알아보고 싶은 점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으두면 정말로 다시 쓸수 있는지...
또 얼마 정도 넣어둬야 사용이 가능한지...…(생략)

라. 탐구실행 방법 (절차와 방법)

마. 탐구내용과 결과 정리

바. 탐구를 통하여 알게 된 점

사. 탐구를 통하여 느낀점

아. 참고문헌

달정도 넣어 둔 건전지는 쓸수 있었다...^^
오래 넣어둬서 그런지 새로 산것 처럼 성능이 무지무지 좋았다...
노래가 아주 잘 나왔다...
내가 실험한 결과 1달정도는 넣어둬야 건전지를 사용할수가 있었다...
결국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1주일
2주일
1달
사용가능
사용이
가능하지
않다
사용이
가능하지
않다
사용이
가능하다


바. 탐구를 통하여 알게 된 점
건전지를 냉장고(냉동실)에 넣어두면 정말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1달 정도는 넣어 둬야지 사용할수가 있다...^^
그리고 건전지는 회로에 연결돼 있지 않아도 조금씩 화학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
한마디로 쓰지 않을 때도 계속 전류를 만드는데 이 현상을 방전이라 한다...
그런데 전지를 차갑게 하면 화학반응 속도가 느려져 방전도 줄어들고 수명도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알칼리 전지는 워낙 보존기간이 길어 굳이 차게 보관할 필요가
없다...^^
또 가끔 건전지를 사용하다 보면 다른 때보다 빨리 닳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자가 많이 방출되어 전류의 흐름이 활발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포장된 건전지를 보면 건전지의 양쪽이 공기와 닿지 않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공기 중의 기체 입자로 인해 자연 방전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구
한다...^^

사. 탐구를 통하여 느낀점
정말로 신기했다...
사용할수 없었던 건전지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무척 신기했다...
앞으로 건전지를 이렇게 사용을 해야 겠다...
이게 과학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로 과학이라는 것이 실생활과 연관되어 있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험때문에 그런지 항상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우리가 생활하는 것도 과학과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하니까 과학이 조금은
쉽게 느껴졌다...
그리고 아쉬운것은 내 지식이 좀 모자라서 왜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쓸수 있는 지는 알수가 없었다...
흑흑흑...
실험이 성공을 했으니 참고문헌을 찾아보고 어떻게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으니까 다시 쓸수 있는지 그 원리가 궁금해졌다...
솔직히 건전지가 사용이 가능하지 않으면 어쩌나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실험에 성공해서 너무 기쁘고 뭔가 해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건전지 살일은 없을 것 같다...
이 실험으로 정말 좋은 것을 알게 된것 같아서 정말로 기쁘다...^^*

아. 참고문헌
건전지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운 전지를 넣은 전기제품은 잘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전지를 더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 두현상은 모두 전지의 전력이 화학반응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지는 산화 환원반응이라는 화학반응을 통해 전자의 흐름, 곧 전류를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화학반응은 온도가 낮아지면 그 반응 속도가 느려집니다.
따라서 냉장고처럼 실온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 둔 전지는 아주 적은 전류만을 만 듭니다.
이 현상은 냉장고에서 갓 꺼낸 전지로 워크맨을 작동시켜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차가운 전지를 넣은 워크맨은 마치 다 닳은 전지를 넣었을 때처럼 길게 늘어 지는 소리를 냅니다.
이같은 원리 때문에 냉장고 속의 전지 수명은 더 긴 것입니다. 전지는 회로에
연결돼 있지 않아도 조금씩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쓰지 않을 때도 계속 전류를 만드는 거죠.
이 현상을 방전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전지를 차갑게 하면 화학반응 속도가
느려져 방전도 줄어들고 수명도 길어집니다. 하지만 최근의 알칼리 전지는
워낙 보존기간이 길어 굳이 차게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6월 과학동아)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수 있다.
(조선일보)
건전지를 사용하다 보면 다른 때보다 빨 리 닳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전자가 많이 방출되어 전류의 흐름 이 활발했음을 의미합니다.
포장된 건전지를 보면 건전지의 양쪽이 공기와 닿지 않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공기중의 기체입자로 인해 자연방전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랍니 다.
방전이란 전지로부터 전류가 흘러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방전이 일어나 면 건전지의 수명도 그만큼 짧아지지요.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카세트등에 그대로 넣어 두지 말고 냉장고와
같이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이 것은 건전지가 충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방전을 막아서 원래의 건전지의
수명을 다 쓸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