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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책의세계 승언이에게 승언이에게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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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세계 승언이에게 승언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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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책의 세계
지은이: 한태석

승언이에게
승언아!
더운 날씨에도 웅크리고 앉아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예쁘구나!
네가 글을 알기 시작할 때부터 너는 조그만 상자 안에 앉아서 책읽기를 좋아했단다. 동생이랑 나란히 상자 속에 들어가 사이에 책을 쌓아놓고 읽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지금도 뿌듯한 행복이 밀려오는구나! 에어컨 없이 여름방학 보내기가 힘들어 너를 도서관으로 보내고 나도 짬짬히 읽은 책 한 권 소개해 줄게!
책에 관한 것을 엮은 <책의 세계>에서 나오는 각가지의 재미있는 내용을 너에게 이야기 해 줄게 들어 보렴!
내용의 첫 부분에는 사람으로 된 도서관 이야기가 나온단다. 옛날 로마시대의 이야기란다. 이데리우스라는 로마의 부자는 매일 300명이라는 손님을 초대하였는데 초대한 손님들에게는 음식뿐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를 들려주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었단다. 부자지만 까막눈이었던 이데리우스는 매일 진수성찬을 차리고도 벙어리 노릇만 하는 그를 사람들은 깔보기까지 했단다. 사람들 모으기를 좋아하는 이데리우스는 고민 끝에 기억력이 가장 뛰어난 노예 2백 명을 골라 각각 책 한씩을 외게 하였단다. 예를 들어 항 노예에겐 <일리아스>를 한 노예에겐 <오딧세이>를 외게하는 방법으로 말이야! 결국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지만, 어때 재미있지? 아마 부자는 죽을 때까지 까막눈을 면하지 못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몰랐을거야! 그렇지만 `살아있는 사람 도서관`으로 당시로마에서 큰 화제가 되었단다.
추리소설은 이집트의 람프니토 왕의 엄청나게 숨겨진 은을 빼돌린 사람을 찾기 위한 은 도둑이야기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내용, 우리나라에서 지은이에게 원고료를 준 최초의 경우는, 1917년에 소설가 춘원 이광수가 장편 소설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하면서부터란다. 매월5-10원을 받았단다. 작은 돈이지만 즐거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 시대에는 글쓰는 일이 직업이 되지 못했으니 그 가족에게, 글쓰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을 거야.
지금의 과외처럼 조선시대에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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