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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의 대관이에게 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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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의 대관이에게 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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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직 한쪽다리가 있다

To. 대관이에게

??안타깝다?? 내가 너의 책을 읽으면서부터 덮을 때까지 한시도 입안에서 떨어지지 않던 말이었어, 대만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총명했던 네게 어떻게 그런 무서운 일이 생기는지 정말 안타깝다. 무서운 소아암에 걸리기 전까지는 행복했던 너의 생활이 그 ??암??이라는 것 때문에 정말 안타까워. 투병생활을 견디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슬펐어. 이 책 속에 들어있는 너의 시를 보면서 그때, 투병생활을 하던 때의 너의 마음을 생각하며 울기도 했어. 9살이라는 나이에 어떻게 그런 성숙한 생각을 하고, 치료하는 내내 단 한번도 울지 않는 너를 보면서 부모님께서는 무척이나 대견스러웠을 것 같기도 해. 하지만 치료받는 내내 단 한번도 울지 않고 오히려 부모님의 손을 잡으며 울지 말라고 했던 널 보면서 가슴이 아프셨을 것 같기도 해. 차라리, 차라리 아프면 아프다고, 울고싶으면 울면 되는데 울면 자신보다 부모님이 아프실 것을 알고 단 한번도 울지 않았던 네가 정말 안타까우셨을 것이라고 생각해. 부모님 탓이라고 하면서 막 울면 덜 아프셨을 텐데, 네가 입원한 후 처음으로 울 때 있었지?? 이제 다신 살 가망이 없는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말이야, 그때 유언을 쓰며 우는 네 모습이 상상이 되, 무엇보다 자신이 죽으면 슬퍼할 부모님과 동생 상관이의 생각 때문에 말이야. 어떻게 너처럼 착한 아이를 하느님이 데리고 가시는지, 결국 네가 죽는 날은 모든 병원식구들이 펑펑 울었다고 해, 의사들과 간호사들께서는 어린 나이에도 생각이 깊고, 말도 잘 듣고, 마취에서 깨어나도 울지않고, 담담하게 모든 사실을 받아들이는 너를 무척이나 기특하게 생각하셨대, 너가 암 투병중에도 계속한 너의 시는 감동적인 부분이 무척이나 많아. 9살밖에 되지 않는 네가 어떻게 그런 기특한 시를 지었는지 생각도 되고 말이야. 정말 암 투병하면서 잘 견뎌냈는데, 밥 많이 먹으면 병이 금방 낫는다고 하니까 억지로 안들어가는 밥 입안에 넣으면서 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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