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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누리야 누리야` 독서 편지 독서편지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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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독서 편지 독서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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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편지>
`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출판사 : 문공사 지은이 : 양귀자

누리에게...
누리야, 안녕?
정말 반가워!
나는 ○○이라고 해.
얼마 전, 엄마께서 사다 주신 책 덕분에 너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어.
엄마가 없다는 슬픔... 절망감... 좌절감..
나는 엄마가 있기 때문에 그런 느낌들을 잘 알지 못해.
항상 잔소리만 듣고, 야단만 맞지만, 그래도 엄마가 있어 즐거웠던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 네 이야기를 읽어보니 역시 엄마가 있는 편이 낫겠어.
그런데, 보통 누리 너 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보면 포기를 먼저 선택하더라?
하지만, 누리 너는 포기보다는 엄마를 찾아 떠나겠다는 희망을 선택했잖아. 그런 점에서 나는 보통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내가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어.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는데, 책장이 많이 넘겨질수록 나는 너무 가슴이 아팠어.
나쁜 사람들... 어쩜 어린 너한테 그런 모진 일들을 시킬 수가 있니?
아무리 요즘 세상은 너무나도 잔인해 졌다지만, 나는 도무지 너에게 밥도 많이 주지 않으면서 힘든 곡예 생활을 하게 하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었어.
돈이 그렇게도 좋은 것일까? 사람의 인권을 무시하며 학대 할 만큼?
그래도, 네가 이렇게 힘든 과정들을 거치고 나니깐 네가 고생했던 만큼의 보답을 받았잖아. 계속해서 네가 잘 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나는 정말 기뻤어.
마치 내가 굉장히 큰 성공을 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내가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거든.
진짜 친엄마도 만나고, 까다롭지만 마음은 착하신 누고 할아버지도 만나고...
공장에서의 나쁜 기억만 빼면 정말 좋을 텐데...
그런데, 넌 정말 그 많았던 힘든 과정들을 거치면서 너무 빨리 많은 것을 알아버렸던 것일까?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 친엄마인 것을 알고도 행복을 위해 모른 척 한다는 것...
나였다면 도저히 그러지 못했을 거야.
아마 난, 그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고, 내가 엄마의 딸이니 같이 살겠다고 울며불며 떼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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