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세몬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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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세몬에게 보내는 편지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세몬에게 보내는 편지
-톨스토이의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보고-

세몬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한 중학교 학생입니다.
이렇게 제 소개를 해도 아저씨는 제가 누군지 잘 모를거예요.
한국이라는 나라도, 아마 잘 모르시겠죠? 하지만 괜찮아요. 편지를 읽다보면 아저씨도 저에 대해서 잘 알게 되리라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아저씨보다 미하일한테 편지를 더 쓰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소설을 보면서 아저씨한테 쓰는 편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아저씨와 저는 같은 인간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설을 읽으며 세몬 아저씨나 마르뚀냐 아주머니와 같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아마 이 편지도 미하일 에게 쓰는 것 보다는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쓰는게 더 공감을 얻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펜을 들게 되었어요.
처음에 아저씨의 이야기가 등장했을 때 저는 미하일이 누군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그리고 마르뚀냐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과연 얼마나 미하일을 집에 머물도록 해줄 건지도 많이 궁금했지요.
솔직히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여놓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면서도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경솔한 일이라고도 생각 되고요.
차라리 교회에 맡기는 게 더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의 생각과 달리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미하일을 거두어 보살펴 주었어요. 게다가 아저씨는 미하일을 가르쳐서 구두 견습공으로까지 만들었잖아요? 저는 그러한 아주머니와 아저씨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얻었답니다.
나중에 미하일이 하는 행동이 굉장히 수상했어요. 결국 미하일의 정체를 알고는 저는 굉장히 놀랐답니다. 아주머니와 아저씨도 많이 놀라셨죠? 직접 곁에서 천사를 보다니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거예요.
미하일이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해 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마음은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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