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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나무를 심은 사람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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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나무를 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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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가 또 하나의 슬기에게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슬기야! 이렇게 내 자신의 이름을 불러 보니 왠지 어색하구나. 너와 나는 하나의 몸이야. 하지만 내 자신의 내면에는 여러 명의 슬기가 있다고 난 자주 느낀단다. 지금 난 그들 중에서 미래를 걱정하고 뭔가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 그런 슬기에게 편지를 띄운다.
너는 네 자신이 무엇인가 소중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관심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그리고 능력의 날개를 활짝 펼쳐 날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기도 해. 하지만 무엇이 소중한 사람일까? 무엇이 훌륭한 사람일까? 이름 있는 과학자? 예술가? 그래, 넌, 그리고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그리고, 넌 무엇인가 훌륭한 일, 소중하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잖아. 그게 무엇일까?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많은 물건을 소유하는 것?
난(넌) 지금까지 재능 있는 분야에 내 모든 능력을 투자해서 이름을 알리고 명예를 얻는 것, 그것이야말로 소중하고 훌륭한 일이고, 그렇게 명예를 얻은 사람이야말로 훌륭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어.
그런 네게 여기 이 엘제아르 부피에라는 사람은 결코 훌륭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겠지. 하지만 나는 이 사람을 소중하고 보람있는 일을 한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것은 아마도 널 매우 혼란스럽게 할거야. 하지만 찬찬히 이 사람을 만나보면 너의 그 혼란스러움이 차츰 엷어질 거야. 이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책은 정말 너무 얇고 작아서, 그리고 가벼워서 처음에는 별 내용 없는 시시한 책일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아름다운 가르침과 감동은 무엇보다도 크고, 무거운 것이었단다. 아주 황폐한 황무지를 본 적 있니? 아마 사진이나 책에서 몇 번쯤은 본 기억이 있을 거야. 거기에 자라는 건 생명력 강하고 끈질긴 잡초 정도. 그것도 몇 안되어서 그곳은 마치 아무 것도 없는 죽음의 장소 같지. 게다가 그런 곳에는 사람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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