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몽실언니`를 읽고 나서 몽실언니

독후감 > 기타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몽실언니`를 읽고 나서 몽실언니.hwp   [size : 29 Kbyte]
  124   0   500   2 Page
 
  _%
  등록일 : 2010-07-20

`몽실언니`를 읽고 나서 몽실언니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몽실이에게...

안녕 몽실아! 내가 너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 동기는 이번에 국어 숙제로 독후감을 써야 하는데 무슨 책을 쓸까 하다가 `몽실 언니` 라는 책 제목을 보았어.
나는 처음 무슨 과자 이름 같아서 이 책을 훑어 보았어. 그런데 재미있어 보여서 진지하게 한 장 두 장 읽기 시작했지.
너의 아버지가 돈을 벌러 간 사이에 너의 어머니가 너를 데리고 부잣집 새아버지 김씨에게 갔잖아. 난 그때 너가 너무나 불쌍했어. 어떻게 지금 까지 같이 살던 아버지를 버리고 생판 모르는 남인 새아버지와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말이야. 그런데 니가 그 집에 가서 한 동안 잘 사는것을 보고 나는 좋은 집이라고 생각 했어. 그런데 책을 한장씩 넘길 때 마다 정말 그 새할머니와 새아버지가 너무 미웠어. 어린 너를 매일 일만 시키고,구박하는 그 식구들이 매정 하기도 했고. 결국 새아버지 때문에 다리를 크게 다쳐 니가 평생 절뚝 발이로 살아야만 했잖아. 그리고 어머니가 아기를 낳자 너는 더욱더 그 집에서 눈에 가시가 된 것 같아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 나는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계속 그 집에 살수 없었을 것 같아. 그래도 어머니 밀양댁이 있어서 니가 그 집에서 꿋꿋이 버텨 낼수 있었던 것 같아. 나라면 정말 그 힘든 고통을 견딜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버지도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
결국 고모가 새아버지 집에 찾아와서 너를 데리고 갔잖아. 나는 그때 이제 너가 고생을 덜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어. 그렇지만 너희 어머니와 헤어지면서 슬퍼하는 너를 보니 정말 너가 너무나 불쌍했어. 아버지와 헤어져서 살다가 이제는 또 어머니와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니. 언제나 집에서 부모님을 볼수 있는 내가 너무 행복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니가 아버지 댁에 갔는데 거기서 만난 새어머니 북촌댁은 새아버지 김씨와는 달리 너에게 아주 잘해주어서 기분이 좋고 다행이었어. 하지만 아기를 낳다 돌아가신 새어머니를 대신해서 동생을 데리고 전쟁터에서 방황하는 너를 보며…(생략)




편지쓰기`몽실언니`를읽고나서몽실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