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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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0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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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 편지쓰기>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일본의 황태자비 ‘마사코’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에요.
전 황태자비의 대담함과 침착함에 실로 굉장히 많이 놀랐어요. 범인에게 납치되었을 때에, 한 나라의 황태자비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에 마땅한 행동을 하신 것도 그렇고, 범인에게 아무 거리낌없이 어깨동무를 하며 ‘오빠’라고 부른 것도 그렇고... 처음에는 범인이 빨리 잡히길 바라셨겠지만, 나중에는 범인에 대한 동정심과 연민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셨나요? 그게 저에게는 꽤 의문이었어요. 아무리 범인에게 동정과 연민이 남아있다해도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면 그렇게 쉽사리 용서를 하고 범인을 도와주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황태자비라는 신분으로서 민간인들과 그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니... 정말로 놀라웠어요. 본받고 싶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납치범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에 어떠하셨어요?
만약, 제가 일본인이고, 그 상황에 놓여있었으면, 정말로 한국을 원망하고, 한국인들을 증오했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일본에게 가졌던 생각이었어요.. 일본이라면 무조건 싫어하고 증오하며, 무슨 일이라도 나면, 비꼬기만 했죠. 또, 일본인이라면 모두 다 제 편견 속에서 나쁜 사람이 되고, 야비한 사람이 되었죠. 한국이라는 나라의 뼈아픈 과거의 역사 속에 일본이 나쁜 쪽으로 개입되었단 생각에 말이에요.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다나카’라는 수사부장도 너무너무 본받고 싶어요.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의 세밀한 관찰력과 분석력.. 저는 이 책의 ‘다나카’형사를 보면서 ‘셜록 홈즈’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또, 황태자비께서 유네스코 교과서 판정 재판 때에, 사라진 제435호 전문을 들고 직접 증인에 서신 것을 보고 저는 굉장히 감동받았어요. 아무리 자신의 나라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도 증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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