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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김첨지에게 드리는 편지 운수좋은날읽고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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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에게 드리는 편지 운수좋은날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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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 아저씨께..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 xx에요.
아저씨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되었어요.
편지글이 재미없고 지루해도 성의를 생각해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아! 아저씨 개똥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지금쯤이면 많이 컸을텐데 엄마 없다고 보채는건 아닌지...
그러고보니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신지 몇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아저씨께선 그 날이 엊그제 같으시죠?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신 날 아저씨께서 우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그 때 아저씨 심정은 저보다 더 많이 슬프셨겠죠?
전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같은건 잘 모르지만...
하지만 제가 만약 아저씨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면 저 역시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만큼 슬펐을 것 같아요.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셨던 날 아저씨께선 돈도 많이 벌고 아주머니께서 그토록 원하시던 설렁탕까지 사셨는데...
그래서 아저씨는 집에 들어가시기 전까지 운수 좋은 날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셨을텐데...
그런데 그 날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실 줄이야~!!
아저씨께서 사오신 설렁탕도 드셔보지 못하시고...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주머니께서 돌아가시기 그 전부터 아프셨다는데 병원에 데려가 보시지 그러셨어요.
물론 아저씨 형편이 좋지 않았던거 알아요.
그래도 며칠정도 아프시면 데리고 가셔서 검사라도 받아 보시지 그러셨어요.
만약 병원에 데리고 가셨다면 어쩌면 아주머니께서 지금 살아계셨을수도 있었을텐데...앞으로 아저씨께서는 아프시면 꼭 병원에 가세요.
아주머니처럼 병원 한 번 못가보고 돌아가시면 안되잖아요...

아저씨 생활이 많이 힘드시더라도 개똥이랑 함께 극복해가면서 잘 사셔야해요^^아셨죠? 아주머니께서 곁에는 안계시지만 하늘에서 아저씨와 개똥이를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지켜보고 싶으실꺼구요.
그러니깐 아저씨 힘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언제 한 번 시간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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