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기타
인쇄   

편지쓰기 - 김첨지에게 쓰는 편지 운수좋은 날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김첨지에게 쓰는 편지 운수좋은 날.hwp   [size : 26 Kbyte]
  37   0   500   2 Page
 
  _%
 
김첨지에게 쓰는 편지 운수좋은 날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우체부 아저씨~ 하늘 나라로 부탁합니다

하늘 나라에 계신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xx라고 한답니다. 제가 어떻게 아주머니께 편지 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공부를 하다가 책을 통해서 아주머니를 알게 되었어요. `운
수 좋은 날`이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았는데 내용과는 전혀 다른 아이러니한, 그러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이렇게 펜을 들게 되었답니다.

저는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도 슬펐어요. 특히 아주머니가 아저씨가 사주신 설렁탕을 드시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이 그랬어요. 아저씨는 그날 따라 웬지 운수가 좋아서 그동안 아주머니께 사드리지 못했던 설렁탕 한 그릇을 사들고 가셨는데, 아주머니는 그만 그날 돌아가셔 버린 거예요. 아주머니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가난이 너무 싫었어요. 물론 가난은 아저씨까지도 슬픔으로 몰아넣었지요. 결국 가난한 아주머니와 아줌마 같은 사람들에게는 운수좋은 날은 일어날 수 없는 것이 되잖아요.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가난이라는
이유만으로 말이에요. 아주머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더욱 더 슬퍼져요. 게다가 그런 슬픈 일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다고 생각하면 말이죠.

비록 이런 가난의 이유와 여러가지 주위 상황에 있어서는 그 당시와 지금의 차이가 있을 수 도 있겠지만 현재에도 아주머니에게서 일어난 일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먼 나라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기아로 죽어 가는 이들이 많이 있고, 가까운 곳에 있는 같은 민족 북한에서도 역시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 우리 나라에서도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있고요. 김치 반찬도 겨우 먹고사는 사람에서부터 지하철 길거리 등 곳곳에서 구걸을 해가며 생명을 이어가는 사람들까지 있답니다. 심지어는 물로 배를 채우던 일, 이 십 년 전 이야기가 지금 이 시간에도 재연되고 있다는 사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어쩌…(생략)



∴Tip Menu

편지쓰기김첨지에게쓰는편지운수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