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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나에게 점순에게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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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점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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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의 `나`에게

갑작스런 편지에 놀랬을 너에게 먼저 내 소개부터 할게 ^ ^
나는 xx라고해.
내가 살고있는 곳은 네가 있는 곳과는 많이 달라.
북적대는 사람들과 수많은 차들, 그리고 겨울엔 눈도 잘 내리지 않는다구 !!
너무 슬픈현실이지 ?? 네가 있는 그곳엔 겨울이면 눈도 많이 내릴텐데 말이야 ㅜㅜ
아 ! 그리고 ... 점순이랑 너랑 파묻혀버렸던 그 추억의 장소 !
노란 동백꽃들도 지금쯤이면 그곳엔 한창 그때처럼 피어퍼드러져있겠지 ??
나에게 니가 살고있는 그곳은 너무 부러운 곳이야 ~~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곳 !
정말 너무너무 부럽다구 !! 그래서 난 마음을 달래는 방편으로 우리 학교의 예쁜 정원속에 벚꽃과 라일락을 보면서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된거야
이정도면 니가 나에 대해서 좀 알게되었을지 모르겠다 ~~

난 요즘의 니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해 !
또 점순이랑 점순이네 닭에게 쪼여대던 너의 닭도 말이야 !
모두모두 잘지내고 있겠지 ?? 아직도 점순이랑 다투고 있는건 아니지 ??
착한 니가 점순이의 마음을 이해 좀 해줘. 원래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를땐 그렇게 괴롭히게 되는거더라구. 나도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교땐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아한다는 말은 못하고 친해지고 싶긴한데 그러진 못하고 그래서 점순이처럼 그렇게 심술궂게만 대했어.
이상한 별명지어서 놀리고 꼬집고 노려보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트집잡아서 소리치고 말이야 ^ ^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애한테 왜그랬나 싶기도하고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도 그려지고 말이야 ~ 점순이랑 비슷하지 ?? 그러니까 점순이도 니가 좋은데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게 대했던걸거야.

닭싸움이 벌어진 것도 점순이딴에는 널 생각해서 감자를 줄려고 했는데 그냥 주기엔 자기 마음을 들킬 것 같고 그래서 괜히 마음에도 없는 그런말을 했는데 넌 점순이가 한 말로 자존심이 상하고, 점순이는 네 대답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버리고 ..
그래서 점순이는 네 닭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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