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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편지형식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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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편지형식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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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에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주인공)

작은 나무야, 안녕? 난 한국에 살고 있는 XXX라고 해.
잘 지내고 있니? 지금쯤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다.
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블루 보이까지 죽었을 때 네가 너무 걱정됐어. 하지만 넌 강한 체로키족이니까 잘 견딜 수 있지?
작은 나무야. 예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여러 개들과 함께 산에서 지냈을 때 느낌이 어땠니? 난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자연이 나를 감싸주는 느낌 같은 것을 느껴보지 못했거든. 깨끗하고 시원한 개울가에서 물장난도 치고, 산에 올라가 예쁜 꽃도 보고 귀여운 동물들도 보고, 어떤 고정관념에 둘러싸여있지 않으니 마음이 편하고 참 좋을 것 같다.
난 체로키족들이 너무 좋아.
체로키족의 사고방식, 삶의 방식, 사랑방식이 꼭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것이거든.
사냥을 할 때 꼭 약한 것만 잡아먹고 자기 이익을 위해 생명을 죽이지는 않고 서로를 마음으로 대하고, 믿음으로 대하는 것. 그게 바로 진짜로 전 세계에 꼭 필요한 사상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우리나라만 해도 야생동물들을 잡기위해 덫을 설치하기도 하고 곰의 쓸개를 호스에 연결해서 나오는 것을 먹기도 하지. 많이 놀랐지? 나도 몸에 좋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야생동물, 천연기념물, 희귀한 동물 잡아먹는 일부 사람들이 너무 미워. 우리나라 사람 전체가 그러는 것이 아니고 아주 일부, 극소수만이 그런 나쁜 짓을 하니 오해하지는 말아줘.
아, 아직도 늑대별을 기억하니?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늑대별……. 고아원에서 힘들었을 때마다 본 늑대별 말이야. 그러고 보니 고아원에서 너는 참 힘들었지? 사생아라고, 인디언이라고 그러면서 온갖 차별은 다 받으면서도 울지 않았어. 만약에 내가 너였다면 바로 울고 말았을 거야. 한참 어렸을 때였는데 울지도 않고 대단해! 난 네가 아픔을 겪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는데 말이야. 그렇게 용감하고 씩씩하니 하는 일은 다 잘될 것 같다.
이제 조금 있으면 개학이라고 해서 학교를 가야 하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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