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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노인과 바다에 산티아고 할아버지께 노인과바다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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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에 산티아고 할아버지께 노인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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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노인과 바다‘ 의 산티아고 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게 된 것은, 물론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읽고 할아버지께 정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감동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많은 점을 본받게 되었고요...
처음에 할아버지를 보면서 연세가 꽤 드셨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고기잡이를 나가신 다는 것이 신기하고 조금은 걱정스러웠어요. 하지만 꿋꿋하게, 그리고 당당한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정말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지루한 돛새치와의 싸움에서
“인간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어쩜 그렇게 인내심이 강하세요?
‘그 큰 돛새치가 빨리 잡혀 올라왔으면...’하면서 정말 읽고 있는 저도 지루했어요. 내가 이 정도인데 당사자인 할아버지는 그놈을 꼭 잡겠다는 신념 하에 묵묵히 나흘동안 살갗이 벗겨지는 아픔을 겪으면서 그놈을 기다리시다니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할 수가 없네요.
그 놈 때문에 할아버지께서는 많이 외로우셨죠? 그 자그만 조각배의 손님이었던 새도 얼마 있지 않고 가버려서 많이 섭섭하셨지요? 우리 조상들은 일을 하면서 적적함 또는 힘든 것을 노래를 부르면서 잊는데 할아버지도 노래를 부르시면서 달래시지 왜 그리 혼자서 생각을 많이 하세요? 하긴 제가 워낙 단순해서 생각이 많은걸 싫어해서요. 물론 많이 하지도 않고요. 마놀린이라도 있었으면 힘도 덜어주고 좋았을 텐데...
아!! 할아버지께서 잠시 눈 붙였을 때 그 돛새치가 움직여서 바다위로 뛰어 올랐잖아요~ 그때 얼마나 놀라셨어요? 그런데도 할아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낚싯줄을 끌어당기시고, 정말 침착했어요. 하지만 돛새치는 모른 척 물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하지만 끝내 제가 예상했던 데로 할아버지의 완승이었어요. 돛새치의 어깨에다 작살을 꽂을 때 ‘탁’ 막혔던 제 속이 그냥 ‘확’ 뚫어지는 듯해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돛새치의 은빛배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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