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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다움이에게 다움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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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이에게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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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이 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저는 xx입니다.
제가 아저씨를 처음 만나게 된게 몇년 전, 초겨울의 찬바람이 자동적으로 옷깃을 여미게하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제친구가 코가 새빨개지리만큼 훌쩍거리며 슬프게 읽고 있던 책이 바로, "가시고기"라는 책이었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너도 한번 읽어보라며 권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책이 전국적인 베스트셀러가될 만큼 유명한 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두말 없이 받아들었습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아름다운 두 부자의 모습이 저를 그 자리에 꼼짝없이 앉혀두고는 아저씨가 다움이를 간호하는 모습부터 아저씨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까지 저에게 진정한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숭고한 희생으로 다움이에게 새희망을 열어주셨지요. 저는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책갈피 한 장 한 장에 녹아있는 다움이에 대한 아저씨의 사랑을요. 아픈 다움이를 위해 창문도 열지못하게 하고, 다움이가 병마와 싸우고 있을때면 항상 옆에서 힘이되어 주고, 자신의 몸은 망가질때로 망가지면서까지 다움이를 지켜주시는 모습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미어지는듯한 슬픔을 느꼈습니다. 이땅의 모든 부모님이 그렇듯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할까 하는 심정으로 아저씨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다움이를 돌보셨습니다. 그 모습은 대단한 부성애를 넘어서 안타까움마저 들게했습니다. 차라리 모든걸 포기하고 다움이와 같이 사락골에 들어가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기가 휠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아저씨의 그런 노력에 하늘도 감동을 받았는지 다움이에게 맞는 골수를 찾았다는 소식이 다움이의 엄마에게서부터 들려왔습니다. 그순간 저는 믿지도 않던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런 기쁨도 잠시 뿐 아저씨는 지금 자신에게 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다움이 엄마가 다움이의 수술비를 대신 내어주겠다고 했을 때 아저씨는 왜 거절하셨나요? 그건 다움이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같이 프랑스로 훌쩍 떠나버려서 만은 아니셨겠죠. 다움이 엄마는 진정으로 다움이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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