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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다움이에게 쓰는 편지 가시고기읽고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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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이에게 쓰는 편지 가시고기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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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이에게

다움아, 안녕~! 나는 씩씩하게 달라진 다움이 모습을 너무나 보고 싶어 하는 xx이 누나야! 지금쯤 다움이는 낯선 땅 프랑스에서 잘 지내고 있는 지 궁금하구나! 누나는 다움이가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이랑 골목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밥도 많이 먹고 엄마랑 잘 지내고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다움이는 잘하고 있을 거라 믿어. 다움인 날개만 없지 천사니까... 다움아, 누나는 비가 올 때마다 가끔 이젠 비가 오더라도 창문을 열고 비 오는 하늘을 바라 볼 다움이 모습을 떠올려 보곤해. 내리는 비를 보면서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다움이 모습을...

다움아, 아빠 얼굴 기억나니? 아빠가 다움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지? 아빠가 다른 아빠들처럼 곁에 있어 주지도 않고 놀아주지도 않고 연락도 없는 아빠가 다움이는 밉기만 하지? 아빠를 미워하면 안돼. 아빠가 다움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빠의 사랑을 누나가 대신 전해 줄려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거야.

다움이가 어렸을 때 무지 많이 아팠었어. 감기라도 걸리면 죽을 수도 있는 병에 걸렸었어. 그때 네가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 선생님께 ??선생님, 얼마나 더 아파야 죽게 되나요? 이젠 그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어. 그때 아빠는 그 얘기를 듣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겠니? 아빠는 아마 다움이 대신 아파해주고, 그 무엇이라도 대신해 주고 싶으셨을 거야. 다움이에 대한 사랑만큼 아프셨을 테니까...

다움아, 네가 치료를 받을 때마다 다움이 손을 꼭 잡아주던 아빠의 따뜻한 손이 기억나니? 누나는 작년 여름에 많이 아파서 학교도 못가고, 한 달 동안 입원해 있던 적이 있었어. 배를 가르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누나 혼자서는 몸도 제대로 가누질 못했었어. 치료할 때도 너무 아파서 소리도 지르고 울기도 많이 울었었어. 그런데 그때 누나 옆에서 누나 손을 꼭 잡고 안쓰럽게 누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누나의 어머니였어. 누나는 그 따뜻한 손을 꼭 잡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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