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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대머리 독수리를 읽고 대머리 비둘기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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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독수리를 읽고 대머리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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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비둘기를 읽고

안녕? 대머리 비둘기야.
난 너와 같은 비둘기가 아닌 어린이야. 사람이어서 정말 행복하지만 가끔 너를 괴 롭히는 아이들을 보면 참 안타까웠어. 대머리 비둘기야. 난 네 기분을 이해해. 나도 조금은 대머리거든(이마가 조금 넓다는 뜻). 그래서 친구들에게 놀림도 많이 받곤 하지. 그리고 내가 무슨 일을 하던 아니 누구 곁에 가면 반짝반짝이라 고 하거나 황비홍 주제가를 부른단다. 심지어 나와 가장 친한 민경이 까지도. 난 너무 서글퍼져서 자리로 돌아가 풀썩 앉아 버리지. 그럴 땐 너무 서글퍼. 너도 속으론 서글프고 슬펐을 거야. 난 널 놀리는 어린이와 비둘기들을 때려주고 싶었어. 내가 책 속으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말이지.
하지만 넌 친구 비둘기 두 마리가 있었지. 외눈박이와 쩔뚝이. 책에선 너희 셋이 꼭 붙어 다녔다고 하더구나, 그러다 참수리의 공격을 받자 넌 푸드득 뛰어 올라 공격을 시작했지. 단지 네 친구들을 위해 너 자산을 버리고 싸웠던 거야. 너에게서 어떻게 그런 용기가 생겼을까? 난 눈물이 방울방울 흘러내렸어. 넌 그 고귀한 정신으로 고통을 이겨냈지. 그리고 친구들을 구해내는 모습.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난 네가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거야. 난 네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고귀한 정신을 가졌고 또 언제나 용기를 잃지 않는 용감한 비둘기라고 생각해.
그런데 책에는 나처럼 어린이가 두 명 있었어. 한 명은 민우, 한 명은 지구였지. 둘은 나처럼 네가 참수리와 싸우던 장면을 다 봤더라고.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날 교내 글짓기 대회가 있었지. 민우는 선생님께서 칠판에 쓰시는 글짓기 제목을 찬찬히 바라보았지. 그런데 비둘기란 제목이 있었던거야. 민우가 거침없이 네 이야기를 거침없이 섰지. 하지만 지구는 꼭 생강 씹은 얼굴로 앉아 있었어. 그런데 몇일 뒤에 글짓기 대회에서 민우가 최우수상을 탔다는 거야. 민우의 글을 본 아이들은 그 후부터 너를 찾으려고 온갖 짓을 다했지. 그러다 넌 하늘나라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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