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기타
인쇄   

편지쓰기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8-15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hwp   [size : 25 Kbyte]
  58   0   500   1 Page
 
  _%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께.

“00/12/18 ‘자신을 용서하게.. 그리고 타인을 용서하게’”
가장 제 기억에 남는 말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제껏 누구든 미워하던 적이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모리 교수님의 책, 아니 미치의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를 읽고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나라도 모리 교수님처럼 죽음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 모리 교수님처럼 절망 없이 살 수 있을까?
그만큼 저는 모리 교수님께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만약 모리 교수님이라면, 다리도 못쓰고 화장실도 혼자 못 가는, 저라면 아마 하루하루를 절망만 하며 가족들만 걱정 시키게 만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절망 대신, “나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산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해 봤습니다. 내 주위에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평소에는 잘 몰랐지만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프면 걱정 해 주고 돌봐주고 좋은 일이 있을 땐 같이 기뻐 해 주고... 가끔은 의견이 안 맞아 다툴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더 정이 드는 것 같아요.

“스승은 영원까지 영향을 미친다. 어디서 그 영향이 끝날지 스승 자신도 알 수가 없다.” -핸리 애덤스-
이 말 또한 제가 이 책에서 감명 받은 대목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선생님들께서 저를 열심히 지도해 주셨지만, 저는 그 감사함을 깨달은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저에게 매질을 하시는 선생님을 비난하기까지 한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예요.
이번 방학 때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 몇 분께 편지를 보내기로 했어요. 모든 선생님들께 다 보내지는 못 하겠지만요.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도 썩히면 안되겠죠. 모자란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수님, 당…(생략)



∴Tip Menu

편지쓰기모리와함께한화요일모리와함께한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