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목동에게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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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0

목동에게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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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목동에게..

안녕,목동소년? 난 xx이야. 너를 알게된지 벌써 3년이나 지났네... 내가 중3때 너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되었거든. 지금 너에 대해 다시 보니깐 여전히 너는 순수한 소년이란 것을 다시금 알게된거 같아. 요새 나는 하루하루가 참 피곤해 고3이라서 그런지 참 따분한 생활인거 같아. 가끔씩은 네가 살고있는 생활이 부럽기도 해. 아, 그래. 너 요즘도 양치는 일은 잘하고 있니? 혼자있어서 외롭진 않고? 너는 하루종일 외롭게 지내잖아..사람도 잘 구경하지도 못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정말 내가 너라면 말도 안통하는 양들과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 우울증에 걸리고도 남았을걸~ 그래도 너는 불평하지 않고 두주일마다 보름치 양식을 보내주시는 노라다아주머니가 오시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별을 통해 아가씨에게 간접적으로 너의 마음을 전하는 너의 그 순수한 마음~^.^ 넌 네 자신이 평범한 목동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네가 그 순수한 마음을 가진것이 너무 부러워~ 요즘 세상은 많이 혼란스럽고 부패되어서 너 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기란 많이 힘들거든~^.^ 네가 스테파네트 아가씨와 함께 있게 되었을 때 그 기쁜마음을 난 알 것 같아 나도 너처럼 순수했던 초등학생 때 비가 많이 오던 날이였는데 우산을 들고오지 않아서 비를 맞고 가려고 했는데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남자애가 우산을 씌워 준거야. 그 때 정말로 기뻤거든. 니가 아가씨 근처에 다가가기 힘든 것처럼 나도 그애 근처에 다가가기가 힘들었거든. 그앤 인기가 많았으니까. 그 때 내 마음을 넌 이해갈 것 같지? 좋아하는 사람의 옆에 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좋은건지... 비록 짧았겠지만 너도 아가씨 옆에서 별을 가르쳐 주며 같이 보낸 밤이 무척 행복했겠지? 그 때 아가씨를 끝까지 지켜주려던 너의 마음이 대견했었어. 난 니가 가지고 있는 그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마음은 이미 나쁜 세상에 물들어 버린 것 같거든. 하지만 앞으로는 너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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