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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법정스님 저 `오두막 편지`를 읽고 오두막 편지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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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저 `오두막 편지`를 읽고 오두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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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저 <오두막 편지>를 읽고
-산골 오두막에서 들려오는 깊은 메아리-

겨울 방학이 다 끝나갈 무렵 어느날 오후였다. 파손된 책들을 손 보고 있는 중에 선생님으로부터 뜻밖의 권유를 받게 되었다. 도서관 소식지에 내게 될 독후감 한편! 독후감...... 고등학교 이후 처음 들어본 단어라 생소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보다는 우선 많은 학우들과 교수님, 교직원분들이 보실 소식지에 내게 될 글이라 망설여졌다.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그러나 난 무엇에 홀린 듯 쉽게 대답을 했다. 하지만,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몰랐다. 간단히 전공 책 중에서 하나 소개를 할까, 시중에 나오는 신간 중에 하나를 읽고 쓸까 고민하던 중 작년 『국어와 작문』 레포트 중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는 것이 생각났다.

우선 검색기 앞에 앉았다. 저자명 "법정!" 검색된 결과 중 작년에 출판된 책 하나가 눈에 띄었다. 『오두막 편지!』 다행히 최근에 도서관에서 구입한 도서라서 선뜻 결정을 내렸다.

법정스님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이후 4년만에 나온 창작 산문집인 『오두막 편지』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손수 밭도 일구고, 장작도 패고 산행도 하시며 그때그때 보고 느끼고 생각한 스님 삶의 뜨락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와도 같은 글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오두막 편지』를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 하얀 책 표지에 까만 글씨, 스님의 낙관처럼 느껴지던 단 하나의 공양 그릇 그림. 마치 두툼한 편지 묶음을 받은 느낌이었다.

봄이 다가오는지 햇살이 무척이나 따스한지라, 창가에 자리를 잡고 마지막 겨울 햇살을 받아 더욱 희게된 법정스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열었다. 그리고 그 편지 속으로 들어갔다. 같이 편지를 읽던 눈부시던 햇살도 석양으로 바뀌어 책장을 붉게 물들일 쯤 편지를 다 읽었다.

『오두막 편지』를 읽고 난 첫 느낌은 뭐라고 형용할 수 없었다. 그저 읽어 내려가면서 고개만 끄덕일뿐 가슴 한 구석이 아련…(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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