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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성기오빠에게 성기오빠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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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오빠에게 성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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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의 성기오빠에게..

To 성기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xx라고 해요.
그냥 편안하게 "xx"라고 부르시면 되요.
아참! 처음부터 오빠라고 해서 놀라셨죠?? 물론 저보다 나이가 많으실 것 같아서요.
제가 오빠가 없어서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그냥 편하게 성기오빠라고 부르면 좀 더 친밀감도 조성되고 왠지 오래본 오빠 동생사이 같잖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그래서 그런지 오빠가 더욱더 생각 나는것 같네요..
오빠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 작고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들이지만 오빠에게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문득 오빠에게 편지를 쓰면서 오빠는 지금쯤 어디에 계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쩜 역마살이 있어서 항상 떠돌아다니는 오빠이기 때문에 오빠를 생각하면 당연히 떠올라야하는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잘 지내고 계세요?? 계연언니가 아닌 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은 하셨나요?? 지금쯤이면 정착을 하셨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 세월이 워낙 많이 흘렀잖아요.. 혹시.. 처음에 콧노래를 부르면서 정처 없이 어디론가 떠나실 때에 그때 가지고 가셨던 엿판을 아직도 가지고 다니시면서 떠돌아다니고 계시는 건가요? 만약 떠돌아다니고 계신다면 설마하니 적어도 엿판은 또 다른 무언가로 바뀌었겠죠?? 요즘엔 엿판 가지고 다니면서 파는 사람 드물잖아요^^

아..이렇게 오빠 처음 떠나실 때 생각을 하니 그때의 기억이 하나둘씩 떠오르네요.
그때 오빠 참 많이 힘들어 하셨죠? 운명을 따라 떠돌아 다녀야 하는 것인가? 아님 엄마의 말씀 데로 운명을 헤쳐 나아가야 하는 것인가?
물론 오빠는 오빠의 정해진 운명에 순응하기로 결정하셔서 운명에 따라 떠나가셨지만..
그때 오빠가 콧노래를 부르시면서 떠나가시는 뒷모습을 보고 전 되게 의외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놀랐답니다. 오빠의 원하지 않는 운명을 따른 다는 것.. 그다지 좋은 일 만은 아닌데. 또한 "그 운명을 왜 내가 받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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