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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성삼이 아저씨께 성삼이아저씨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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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이 아저씨께 성삼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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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의 성삼이 어저씨께 올리는 편지 ~ ☆

안녕하세요. 성삼이 아저씨!
저는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xx라고 합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몸은 건강하세요? 몇 일전까지만 해도 무지 더웠었는데, 오늘은 조금 쌀쌀하네요. 이럴 때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번 감기 엄청 심하더라구요.

이렇게 아저씨께 편지를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독서 수행평가때문에 고민하다가 어떻게 아저씨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쓰게 되었답니다. 아마 아저씨 이야기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마음 속 깊이 새겨져 있었나 봐요.
그리고 조금 전에 신문에서 북한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 데(지금 북한에 기차가 폭발해서 엄청 피해가 크다네요..)그것을 읽고 난 후라 그런지 아저씨 생각이 더 났나 봐요.

아, 덕재 아저씨는 어떻게 지내시는 지 소식 들으셨어요? 엄청 궁금하네요.
혹시..그때 덕재 아저씨, 그렇게 보내시고 힘들지 않으셨어요? 농민동맹 부위원장인 덕재 아저씨를 그렇게 보내버렸단 걸 치안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아저씨를 가만두지 않았을 텐데. 그때 고생 좀 하셨을 거 같아요. 그래도 후회는 없으시죠? 아마 덕재아저씨를 끝까지 호송하셨으면 지금까지 아저씨 마음 속에 평생 한으로 남아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아저씨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도 그런걸요.

전쟁이 일어났을 때, 농사를 버리고 떠나지 않으려는 아버지 때문에 죽을 줄 알면서도 북으로 이동하는 데서 빠져, 떠나지 못하게 되어 그곳에 머무르게 되 버리고, 스스로 공산주의 이념에 동조한 것이 아니라 빈농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용당했을 뿐, 사실은 땅밖에 모르는 순박한 농민인 아저씨에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 덕재 아저씨 보내주신 거, 감히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잘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덕재아저씨 얼마나 미우셨어요. 공산주의이념을 가진 사람으로 그렇게 나타나 실망이 크셨을 거에요. 덕재아저씨 호송, 자청해서 하신거 이해가요.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고, 어떻게 지냈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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