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기타
인쇄   

편지쓰기 - 소공녀를 읽고 나서 소공녀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1-12-19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소공녀를 읽고 나서 소공녀.hwp   [size : 25 Kbyte]
  92   0   500   1 Page
 
  _%
 
소공녀를 읽고 나서 소공녀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소공녀를 읽고 나서...

<다락방에 보내는 편지>



세라, 다락방의 낡은 침대 위에서 추위와 배고픔으로 떨고 있는 네 모습이 보인다. 너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아니? 따뜻한 위로는커녕 너를 다락방으로 쫓아낸 민틴 선생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
세라, 네가 저녁 노을을 쳐다보고 있을 때 나도 함께 하늘을 보았단다.
만약 다락방에 창문이 없었다면 넌 하늘을 볼 수 없었을 테고, 또 다락방의 기적이 일어나기도 어려웠겠지. 너의 희망과 꿈이 그 창문을 통해 이루어져서 정말 기뻐. 내 방에도 창문이 있단다. 밝고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이..... 나도 너처럼 그 창문에 희망을 세겨 두려고해.
세라, 난 여태껏 너처럼 훌륭한 친구를 만나 본 적이 없어. 넌 너무나 의젓하고 의지가 강하더구나. 너의 따뜻한 마음씨는 얼마나 나를 부끄럽게 했는지 몰라.
세라, 너를 닮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잘 안돼. 너 역시 몹시 배가 고픈 처지에 있으면서도 거지 소녀에게 빵을 나누어 주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어. 난 조금이라도 빵을 더 먹겠다고 동생과 늘 다투곤 했거든. 어떻게 하면 남을 더 위하고 아껴 줄 줄 아는 너의 마음씨를 나도 가질 수 있을까?
세라, 난 때때로 나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열심히 공부하는 한편, 어른들 말씀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기는 하지만 미래에 무엇이 기다릴지는 알 수 없잖니? 세라 너도 하녀 생활을 할 때에는 몹시 불안했었지? 그러나 넌 꿈을 잃지 않았어. 그래서 다시 행복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었던 거야. 나 역시 너처럼 밝은 마음을 가진다면, 밝은 미래가 있을거는 생각도 해. 내 생각이 맞겠지?
세라, 넌 지금 무척 행복할 거야.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하고, 또 불쌍한 사람도 도우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을 거야. 참, 에멜리의 안부를 묻는 일을 깜박 잊었구나. 베키도 잘 있지?
세라, 내게 힘든 일이 닥쳐오면 너의 다락방 창문을 생각하려고 해. …(생략)



∴Tip Menu

편지쓰기소공녀를읽고나서소공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