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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

등록일 : 2010-07-20
갱신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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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처럼 작가에게 소녀처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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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처럼을 읽고.

안녕하세요 김하인씨. 저는 김하인씨가 쓰신 소설 ‘소녀처럼’이라는 책을 읽은 학생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읽었던 ‘소녀처럼’ 이란 책.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이 책은 제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모르고 지내던 두 사람이 우연히도 만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싹트기 시작한 고등학교 여학생의 짝사랑이 점차 발전해가면서 다른 어떤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찡하기도 했습니다.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만나는 일이 이리도 어려운 것이구나 라는 것을,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사랑을 이루는 것이 이리도 아름다운 것이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제게 그렇습니다.
마지막이 새드엔딩인지 해피엔딩인지 저로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작가님께서 어떤 관점에서 볼지는 독자들에게 맡기신 것 같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온전한 몸으로 서로의 사랑이 이뤄지지는 못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두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었으니까요. 어쩌면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크게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사랑했던 것일지도 모르니까요. 또한 미선씨와 재석씨는 정말 하나가 되었잖아요. 너무 슬프게 하나가 되기는 했지만요.
혹시 작가님께서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주변에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을 보셨던 것인가요? 그냥 짜낸 스토리라고 하기에는 왠지 안 믿겨 지더라구요.
너무 슬프기도 하고, 너무 아름답기도 한 이 이야기가 사람의 머리에서 짜낸 글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이런 아픈 경험이 있으신가 했습니다.
이 이후로 미선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냥 그대로 아이와 함께 둘이 살았을까요? 아니면, 다른 남자를 만나 재석씨가 준 심장으로 다른 남자를 향해 뛰었을까요? 재석씨의 마지막 말대로라면 아마도 다른 남자를 향해 재석씨가 준 심장을 뛰게 하지 않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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