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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손가락 무덤 손가락 무덤

등록일 : 2014-02-01
갱신일 :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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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무덤 손가락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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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빠의 손「손가락 무덤」을 읽고

윤자에게

윤자야, 안녕? 나는 아파트 빌딩들로 둘러쌓인 대구에서도 상이동에 살고 있는 한 소녀야. 널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 우리 좋은 친구가 되자구나.
윤자야! 너희에게도 서산이라는 고향이 있어 산소를 찾아가 벌초를 하였지. 나도 그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소에 가는 것은 싫어도 막상 가보면 공기도 좋고 상쾌하고 새소리까지 들려 너무 좋단다.
윤자야! 너희 가족들도 할머니 댁에 자주 가지. 우리 가족들도 할머니 댁에 자주 가곤 한단다. 우리 아버지는 시골 할머니 댁에 추수 때가 되면 가셔서 벼농사 수확에다 여러 가지 일을 도와드리시곤 해. 난 자동차보다 경운기를 운전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더 멋진 것 같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윤자야! 너희 아버지는 일하시다 그만 손가락 하나 잘렸다며 그래서 일자리도 일었다면서 하지만 너희 아버지는 성실함으로 일자리를 얻어 열심히 살고 계시잖아. 넌 은근히 내게 너희 아버지를 자랑하는 것 같은데. 그건 나도 뒤지지 않아.
우리 아버지께서도 교통사고로 손가락 하나를 잃으셨어. 그렇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와 자신감으로 보일러 기술자가 되었어. 난 뭐든지 쉽게 하기 싫어하고 포기하는데 아버지를 닮아 도전하고 이겨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너도 너희 아버지를 본받으면 틀림없이 좋은 사람이 될 거라 난 굳게 믿어.
윤자야! 너는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지 않지. 참 안됐구나. 우리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참외와 벼농사를 짓고 계셔. 할아버지는 내게 항상 자상하게 대해 주시고 잘해 주셔서 너무 좋아, 그래서 시골을 생각하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다정하신 모습이 떠올라. 너희 아버지가 시험이 내일인 오빠에게 시험 문제를 모르면 `어제는 아버지의 손가락 무덤가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써라고 하셨지. 난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시험 문제를 한 더 맞추는 것보다 너희 오빠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그러신 것 같아. 보통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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