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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숙희에게 젊은 느티나무

등록일 : 2010-07-21
갱신일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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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에게 젊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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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용기있는 소녀 숙희에게...

숙희야 안녕, 나는 대구 경북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승은이 언니야. 숙희가 언니보다 1살 어리지?? 언니가 초면인데 반말 쓴다고 화내면 안돼. 이해해 줄 거지?
근데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편지 써서 친한 척 해서 놀랐지?^^ 앙~~~ 언니는 숙희에 대해서 아니깐 이렇게 쓴 건데...언니가 방송수업을 보다가 숙희를 알게 됐어. 그냥 숙희 이야기가 마음속에 팍 안기더라. 으아.. 숙희는 잘 지내? 숙희도 알겠지만 요 며칠 새 이른 태풍이 올라와서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불고.. 우울해. 근데 이거 알아? 그 내린 비가 꽃들을 더욱 선명하게 하고 싱싱하게 한다. 근데 이상하게도 언니는 또 그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언니 웃기지...^^

숙희야, 언니가 다시 봤어. 와~~ 언니는 아직 제대로 남자 친구도 못 만나 봤는데. 우리 숙희 그것도 이복 오빠와 사랑을~~♥♥ 근데 솔직히 언니가 처음에 숙희 이야기 읽었을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과연 둘의 사랑을 허락할까? 곱게 봐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 솔직히 언니 자신도 이해하지 못했을 뿐더러, 허락되지 않았어. 그냥 무조건 안 되는 일이고 이루어 질수 없다고 생각했어. 숙희한테는 미안하지만.. 솔직히 너와 현규오빠는 가족이란 울타리 아래 남매라는 끈으로 묶여져 있잖아. 벗어날 수 없는.. 이런생각에 언니가 묶여 있었던 거 같아.

또 언니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만약 너의 엄마와 새 아빠께서 이 사실을 아시게 된다면 얼마나 슬퍼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너와 오빠 피를 나눈 남매도 아니잖아. 다시 말하면 부모님의 결혼이 아니었다면 둘의 사랑은 보통의 연인들과 별 다르지도 않았을 거고.. 또 힘들어하지 않았을 테고... 너희가 이런 일들을 겪었을 걸아시고, 힘들어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깐 너무 마음이 아팠어.

하지만 언니 점점 숙희 이야기를 읽다 보니깐... 숙희에게 힘이 되고 싶어졌어. 그리고 우리가 사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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