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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스님에게 산에는

등록일 : 2012-07-22
갱신일 : 2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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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게 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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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안녕하세요?

긴긴 장마가 끝나고 요즘은 날씨가 다시 후덥지근 해 졌네요 편안히 잘계시는지요..?저는 스님을 존경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명인 평범한 여고생 김혜진입니다

작년 생일 날 저는 "산에는 꽃이 피네" 책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언론매체를 통해서나 부모님,할머니 말씀을 통해서 스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던 제게는 참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저희집안은 불교집안이라 저는 어릴적부터 절에서 큰스님들외에도 여러스님들을 많이 뵈어오면서 자라왔습니다 부모님이나 할머니는 큰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라면 법보다도 더 엄격히 지켜오셨습니다 물론 믿음 200%는 말할것도 없구요 저도 자연스럽게 불교를 접해오면서 불교에 대한 믿음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답답할때면 저도 모르게 절 생각이 간절히 나기도 하고 팔에 염주가 없을때면 허전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물론 집안 환경이 제게 끼친영향을 무시할순 없지만 제가 본격적인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건 "산에는 꽃이 피네"책을 읽어가면서,또 윤리시간에 불교철학을 배우면서 부터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맹목적으로 스님들을 존경하며 따르던 저에게 뭔가 의심가는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제껏 진심으로 존경하던 스님의 차가 에쿠스라는 사실이었죠. 물론 그사실하나로 이제까지 가져왔던 제 생각이 완전히 무너져 버린건 아니었습니다만 원래의 불교 정신과는 뭔가 좀 다른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요 하지만 알아 갈수록 실망은 더 커졌어요 스님중에는 결혼하신분도 많이 계셨고 아주 부유하게 사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제게 위안을 준건 법정 스님. 법정 스님의 이야기들이었죠.유명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자 훌쩍 떠나버리신 스님.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강원도 산골마을 오두막에서 홀로 수행자의 길을 가시는 스님. 저는 스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혼자 수십번도 넘게 감탄을 하고 또는 빙그레 웃기도 많이 웃었습니다 스님께서 손수 지으신 뒷간 사진 있잖아요..스님께서 사진 밑에 적으신 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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