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기타
인쇄   

편지쓰기 - 시링방손님과 어머니 편지 사랑손님과어머니

등록일 : 2012-09-27
갱신일 : 2012-09-2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시링방손님과 어머니 편지 사랑손님과어머니.hwp   [size : 27 Kbyte]
  112   0   500   2 Page
 
  _%
 
시링방손님과 어머니 편지 사랑손님과어머니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문학 수행평가
사랑 손님이 옥희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당신에게......
옥희어머님......안녕하십니까.
저 사랑방에 머물고 있는 놈입니다.
요즘 옥희어머님의 밝은 미소와 같이 날씨가 참으로 좋군요.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옥희 때문인지는 몰라도 날마다 달걀을 넣어주시니 말입니다.
달걀 값이 보통이 아닐 터인데......
여하튼 신경 써주시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왜 편지를 옥희 어머님께 드리는 지는 참으로 의아해 하실 걸로 봅니다.
정말 직접 말하지 못할 만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 이 사랑방에 오기 전에 옥희 어머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옥희 어머님도 저를 뵌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때는 아직 옥희가 세상 빛을 못 봤었고
경선이가 막 옥희 어머님과 교제를 할 때였지요
경선이는 나에게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며 호들갑을 떨더군요.
나는 한번 보자고 했지요.
그 다음날 옥희 어머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아마도 기억이 나실꺼라 봅니다.
전 옥희 어머님을 보는 순간 악마가 저의 마음속으로 들어와 버렸답니다.
저의 친구의 애인을 보고서 나쁜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아 정말 아름답구나.
저 호수같은 눈망울, 앵두같은 입술, 오똑한 코, 잘록한 허리
참으로 절세 미인이 따로 없구나!
하고 말이지요.
전 옥희어머님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차버렸답니다.
정말 이런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전 정말 힘들었답니다.
눈을 감으면 옥희 어머님 생각이 나고 눈을 뜨면 옥희 어머님이 제 눈앞에 아른거리니 말입니다.
그러다가 1년이 지나고 결국 혼인을 하더군요.
전 정말 나쁜 놈입니다.
친구의 결혼을 축복해주지 못할 망정 뒤에서 슬퍼서 눈물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그후 전 잡생각을 잊으려 공부에 전념을 했고 집에 돈이 조금 있어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참 옥희 어머님 생각도 잊게되고 학업에만 전념하기를 1년......
…(생략)



∴Tip Menu

편지쓰기시링방손님과어머니편지사랑손님과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