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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운수 좋은날 독후감 운수좋은날

등록일 : 2012-09-24
갱신일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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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날 독후감 운수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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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 아저씨께

아저씨 안녕 하세요? 저 xx에요~

요즘 인력거 일은 잘 되시나요? 개똥이도 잘 크고 있죠?

사실.. 아주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신 이후로 아저씨의 힘없이 처진 어깨와 날이 갈수록 더 핼쑥해지는 얼굴을 보면서 아저씨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감히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많이 힘드시죠? 비록 병상에 누워 계셨지만 아주머니의 빈자리가 많이 허전하실꺼에요.. 무엇보다도 아저씨 맘속에 있는 죄책감으로 아저씨의 어깨는 더 처져만 가는거 같아요...

하지만 아저씨.. 너무 죄책감 같은거 가지지 말았으면 해요. 아저씨는 개똥이와 아주머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날따라 정말 운좋게 손님이 많았던 것이고 그 흔치 않은 기회를 아저씨는 놓치고 싶지 않으셨을 뿐이예요. 돈 많이 벌면 아주머니께서 그토록 드시고 싶어 하셨던 설렁텅과 개똥이의 죽도 살수 있었으니까요.

단지 아침에 일하러 나가는 아저씨를 말리시던 아주머니의 행동에 심리적으로 불안 하셨을 뿐이고, 그런 불안이 현실로 돌아와 아저씨에게 행운이 불행으로 되었을 뿐이에예요.

다 그런거 같아요.. 좋은일이 있으면 안좋은 일이 반드시 오기 마련이잖아요~

제가 살고있는 이곳에서도 희비가 엇갈리는 그런 일들이 많아요. 저번 대구 지하철 참사때 일처럼요..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운 분이 어렵게 어렵게 대구에 취직이 되어 기쁜맘으로 대구에 처음 올라와 지하철을 탔는데.. 하필 그 분이 탄 전차가 불이나서 목숨을 잃으신 거에요.. 또 어떤 학생은 대학 합격 소식을 듣고 합격 통지서를 받으러 가다가 그만 참사를 당하고..

이분들은 취직이 되길.. 합격이되길.. 그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셨을텐데..

이뤄진 꿈이 불행으로 바껴 버렸어요. 아저씨 역시 돈을 마니 벌고 싶으셨고,, 그날 돈을 마니 버셨는데.. 그게 불행으로 바껴 버린것이고...

비록 이분들은 아저씨가 품고 계시는, 무겁게 짊어 지고 계시는 그런 죄책감 같…(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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