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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운수좋은날을 읽고 운수좋은 날

등록일 : 2010-10-28
갱신일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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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을 읽고 운수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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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xx이라고 합니다. 4월도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김첨지아저씨는 잘 지내고 계시죠? 여름이 다가와서 더 따뜻해지고 있는데 일 하시느라 수고하시네요.

아주머니께서 하늘나라에 가신지 시간이 꽤 흘렀네요. 아주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잘 이기셨으면 해요. 누구나 사람에게는 행복과 불행이 따르기 마련이잖아요. 저도 지금은 고3 수험생이라는 신분에서 몸도 지치고 힘들지만 미래의 행복을 생각하며 노력할거예요. 저에게 목표가 있듯이 아저씨께는 개똥이가 있잖아요. 힘드시겠지만 밝게 생각하시고 개똥이와 함께 열심히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저씨의 이야기를 보며 참 슬프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주머니는 기침을 하고 계셨고, 열흘 전 돈을 얻어 조밥을 해 먹고 체하여 병이 더 심해졌었죠. 아저씨는 아주머니께 "오라질년"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참된 말뜻은 그게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사랑표현을 다르게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아프신 아주머니의 입장에서는 섭섭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약 한 첩 써보지도 못하고 누워있는 아주머니를 보며 아저씨께서는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거예요. 가난한 현실이 싫었을지도... 그래서 더 겉으로는 차가운 말투를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주머니의 뺨을 때리면서도 눈시울이 뜨거워졌잖아요. 솔직히 처음에는 아저씨의 행동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아주머니에 대한 사랑이 제 마음으로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빠르게 아저씨라는 분을 판단해 버린 게 아닐까..라고 반성했답니다.

그리고 일나간 그 날은 유난히 돈을 많이 벌었었죠. 아침 댓바람에 손님을 둘이나 태워 80전을 벌었고, 아저씨는 한 잔 할 생각과 아내에게 설렁탕을 사주고 세살 먹이 자식에 죽을 사 줄 수도 있다는 마음이 생겼을 거예요. 오늘은 나가지 말라는 아주머니의 말이 마음에 걸렸지만, 정류장까지 일을 하러 갔잖아요. 아주머니는 아저씨와 함께 있었으면 해서 그렇게 말씀하셨겠지만, 아저씨는 설렁탕을 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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