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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이거 상받은건데ㅜ ㅜㅋ 화이팅! 겨레야! 독 후 감

등록일 : 2011-03-20
갱신일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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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받은건데ㅜ ㅜㅋ 화이팅! 겨레야! 독 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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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후 감>
제목: 화이팅! 겨레야!

??우당탕탕??이게 무슨 소리냐구?
우리 누나가 나를 무지하게 괴롭히고 쥐새끼처럼 도망가 문을 잠궈 버렸기 때문에 화가 난 내가 방문을 걷어차는 소리야.
겨레야, 너를 괴롭히는 옆집 팔순이 누나는 나와 한 살 차이인 우리 수정이 누나와 그렇게도 많이 닮았니?
정말이지 내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었다면 싸움 닭 같은 우리 수정이 누나를 한 번쯤 그려보고 싶었어.
그런데 마침 이 책에 그려진 너를 괴롭히는 팔순이 누나 얼굴을 보며 ??그래 바로 이 모습이 진짜 우리 누나의 모습이야!?? 라고 생각했어.
팔순이 누나 별명이 불도그라고 했지? 우리 누나도 ??싸움닭??, ??팥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사실 난 귀가 무척이나 크거든. 그런 내 귀가 좋다며 시도 때도 없이 귀를 잡아당기고 가끔씩은 내 고추까지 꼬집어.
그럴 땐 우리 집은 한바탕 난리가 나지. 내가 참고 있으면 누나는 한도 없이 괴롭히거든.
그래서 결국 싸우게 되고.
겨레야,
놀이터에서 팔순이 누나에게 잡혀 수돗가로 질질 끌려가는 넌 참 바보 같더라.
팔순이 누나 손아귀에 고추를 잡혀 찔끔찔끔 오줌을 누는 너를 보며 ??남자가 여자 하나도 못해보나??하고 나는 너를 한참이나 비웃었어.
불도그 같은 팔순누나의 손을 ??콱?? 물어버리던지 때려버렸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사실 나도 옛날엔 너처럼 우리 누나가 괴롭히면 덤비지도 못하고 가만히 울고만 있었거든.
그랬더니 우리누나는 그런 나를 더욱더 못살게 하는 거야.
언젠가부터 나는 그런 누나가 하도 미워서 같이 치고 박고 싸우게 됐어.
지금도 나를 괴롭히는 건 여전하지만 옛날처럼 심하지는 않아.

겨레야,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네가 어떤 방법으로 팔순이 누나에게 복수할까하고 얼마나 궁금해했는지 몰라.
그런데 네가 ??사나이 한겨레! 사대독자 한겨레, 절대 이대로 당할 수는 없어?? 라고 마음속으로 복수를 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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