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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작은 나무에게 행복했던

등록일 : 2012-02-22
갱신일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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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에게 행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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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에게.

작은 나무야 안녕? 난 혜란 이라고 해. 나는 네가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어. 게다가 지금은 네가 살던 시대보다 한 참 후인 2002년도야. 내가 그렇게 멀고 오래 전의 사람인 너를 알게 된 건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였어.

할아버지 할머니와 체로키 산에서 지낸 몇 년 간의 산 생활이 그려져 있더구나. 고아가 된 너를 할아버지께서 오두막집으로 데려온 날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떠나보낸 뒤 네가 고향 산을 떠나던 그 날까지.. 그 사이 네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나에겐 한마디로 감동이었어. 정직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며 따뜻한 가족애를 지닌 순수한 인디언으로써의 생활들이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더구나. 작은 나무 넌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로부터 맘 속 까지 일깨워주는 가치들을 배웠지.

할아버지께서 일러준 자연의 이치.. ??사람은 누구나 필요한 만큼만 가져야 한다.??는 것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보여준 사랑과 이해의 관계, 교육은 가치와 기술을 함께 배우는 것이라야 한다는 등짐장수 와인 씨의 말들을 듣고 배웠어. 그 밖의 인디언의 마음과 삶의 방식, 자연의 순리 등을 직접 보고 느꼈지. 책을 읽는 동안은 나도 네가 되어서 그 것들을 배우며 느낀 게 많아.

네가 사는 체로키 산이나 근처 개척촌에는 너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할아버지 할머니, 윌로존과 와인 씨 등과 같은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와 다른 이기적인 사람들도 많았어.

너와 할아버지가 항상 빌어먹을 놈에 후레자식이라고 했던 정치인들이나 돈벌기에 만 급급해서 싸구려 위스키를 팔아먹는 위스키제조업자은 할아버지께서 말씀한 자연의 이치를 어기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었어.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을 말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그렇게 해서 그들이 얻은 것은 무엇일까?

또 사랑과 진리를 배우고 전하지는 않고 서로의 종교가 잘 났다고 다투어 대는 종교인들이나 할아버지와 너를 외지인이라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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