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기타
인쇄   

편지쓰기 - 장애인들의 희망, 오토다케씨에게 오토다케씨에게

등록일 : 2012-01-04
갱신일 : 2012-01-0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장애인들의 희망, 오토다케씨에게 오토다케씨에게.hwp   [size : 26 Kbyte]
  48   0   500   1 Page
 
  _%
 
장애인들의 희망, 오토다케씨에게 오토다케씨에게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오토다케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당신의 소설을 읽어 본 아이입니다. 학원 국어 선생님의 권유로 읽게 되었구요. 사실 읽는 순간 순간마다 저는 경악을 금치못했어요. 어쩌면 장애인이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하고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저도 약간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어요. 장애인은 무조건 안돼보이고 불쌍해보였거든요. 그리고 장애인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전 제가 잘애인을 불쌍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 일인 줄 알았어요. 다른사람들도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오토다케씨의 오체불만족을 읽다보니, 장애인을 동정하고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장애인에게는 가장 싫은 일이라면서요? 하긴, 장애인도 사람인데 그렇겠죠. 누가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는 것은 누구나 다 싫은 일이니까요. 제가 그땐 왜 이런 생각을 못 했었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요.
참. 소설 읽다보니 오토다케씨도 대단하지만, 저는 당신의 부모님도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들이 장애인이지만 보통학교에 보내려고 애쓰는 것 하며, 다른 것도 장애인이 아닌 보통의 아이로 키우신 것 같았어요. 한국에서도 장애인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을 보통학교에 보내려고 애써요. 하지만 다른 아이의 학부모들이 심하게 반대하고 아이들도 싫어해서 결국 보통학교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많죠. 그런데 당신의 소설을 읽으니 반 친구들이 서로 오토의 일을 도와주고 챙겨주는 것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선생님도 오토를 너무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오토가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게끔 해주는 것도 정말 보기 좋았구요.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그렇게 되야할텐데요..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 한국에서는 장애인이 보통학교에 다니기가 무척 어려워요. 그리고 만약에 다닌다 하더라도 특수반에 들어가야 하죠. 정말 만약에 보통반에 들어가도 학교생활이 어려워요. 선생님들은 물론 잘 챙겨준다고 하지만, 오토네 담임 선생님처럼 자립정신을 심어주기 어렵죠. 또, 친구도 많이 사귀기 힘들구요. 이런 것들 정말 빨리 고쳐져야 할텐데요.…(생략)



∴Tip Menu

편지쓰기장애인들의희망  오토다케씨에게오토다케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