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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쟌느 아주머니께 쟌느

등록일 : 2012-09-03
갱신일 :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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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느 아주머니께 쟌느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모파상 =여자의 일생=


쟌느 아주머니께.

쟌느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고xx이라고 해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아주머니의 속사정을 알게 되었어요. 쥘리앙 아저씨와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것을요.

수도원 기숙사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으시면서 미래에 대한 장밋빛 꿈을 기대하셨는데..
살아가시면서 미래에 대한 꿈이 현실과 너무 달라 실망 많이 하셨죠??
제가 중학교 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일찍 결혼하셔서 저는 조금 부러웠었어요. 그런데 쥘리앙 아저씨의 외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반성은커녕 사과할 마음조차 내비치지 않던 아저씨의 행동은 제 3자인 저까지도 화나게 만들었어요. 현실을 겪어가면서 아주머니는 생활력이 강한 어머니가 되어있었어요. 아드님은 잘 키우시겠다고 쓴 눈물을 삼키셨는데.. 아저씨와의 그런 생활 때문에 아드님을 애지중지하며 키우셨나봐요.. 그런데 아드님은 그런 어머니의 마음과 고통을 잘 헤아려 주지 못하고 철없게도 노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 한 가정 안에서 그런 많은 안 좋은 일들이.. 생길 줄이야..

저는 많이 실망했어요.. 저도 처음에 아주머니처럼 평안한 미래를 꿈꿨거든요. 같은 여자라서 동질감이 생기나 봐요. 아주머니의 정신적 고통.. 실망.. 저는 아직 겪어보지는 못했지만요..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저는 서양의 문화생활만 문란한 줄 알았는데.. 동양도 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란한 사람들이 있으니..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요.. 현실을 알아가다 보니까.. 아주머니 처지도 동정하게 되더라구요. 사는 게 생각처럼 안 되니까 자꾸 꼬이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생각하는 것도 어리고 인생을 겪어보지 않아서 어떤 위로의 말도 해드릴 수가 없어요. 아주머니께 위로가 된 말은 로잘리 아주머니의 한 마디 인 것 같아요. 아주머니께서 로잘리 아주머니에 대한 실망감이 생겼다고 해도 로잘리 아주머니를 가장 잘 아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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