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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 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

등록일 : 2012-03-17
갱신일 : 20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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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게 조나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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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에게.

안녕 조나단. 난 얼마 전 조나단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학생이야. 너에게 내 마음과 생각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
우선은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너의 이야기를 듣고 난 참 많은 것을 얻었거든. 네가 나에게 많은 것을 준 셈이지. 그 중에 내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바로 용기라는 것 이였어. 너의 용기 말이야. 그것이 내게는 너무도 소중했단다.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단지 한 새의 이야기일지 몰라. 어쩌면 바보 같은 새일지도 모르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채, 자신의 위치를 잊은 채 이상한 짓만 하는 새일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단지 갈매기들도 단지 하늘을 날기만 하고 먹이를 받아먹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너의 이야기가 내게는 왜 그렇게 큰 용기를 주었을까?
너의 행동 하나 하나가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어.
아무리 그 어떤 누가 뭐라고 해도 굴하지 않았던 너의 모습에서, 모두가 널 떠나도 혼자 헤쳐나가려 했던 너의 모습에서,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너의 모습에서 말이야. 특히 너가 그 힘든 것들을 해내고 난 후에 얻었던 결과가 내게는 더욱더 큰 용기를 얻게 해주었어. 역시 힘든 만큼의 보람이 있는 것 같더라구.
네가 많은 친구들이 모두 뒤돌아 섰는데도 니가 굴하지 않았던 면에서 나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거 알아? 내 주변에도 지금 혼자서 힘들어하고 있을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그리고 그들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내 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했고. 물론 너는 친구들 없어도 외로움을 잘 견뎌 냈지만 말이야.
내 주변에 혹시라도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난 꼭 너의 이야기를 들려 줄거야. 그리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친구가 되어 주려고. 그게 내가 너에게 배운 것이야.
어쩌면 그것이 정말 참된 용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 많은 사람이 피하는 것을, 모두가 혼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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