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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서 - `수학 클리닉` 을 읽고 수학클리닉 독후감

등록일 : 2012-01-12
갱신일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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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클리닉` 을 읽고 수학클리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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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클리닉??을 읽고

이 책은 비교적 오랫동안 우리 집 책장의 한 자리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단 한번도 끝까지 읽혀진 적이 없었다. 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나와 언니를 위해 엄마가 사다 주신 책인데 그게 벌써 몇 년이 지났다. 진작에 읽어봤어야 하는 책인데 책제목에 “수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점이 내가 이 책을 멀리하게 된 단 하나의 이유였다. 사실 방학 숙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책을 집어들면서도 저절로 한숨이 나왔다. 겨우 책 한 권 읽는다고 뭔가가 달라질 것 같지도 않았고, 꽤 오래 전 책이라 왠지 구식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간된 지 7년이나 지났어도 나처럼 수학병에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에게 제시하는 해결책은 정말 명쾌했다.
책장을 겨우 몇 장 넘겼을 때, 나는 “수학을 못 하는 이유”부분을 읽고 있었다. 다섯 쪽에 걸쳐 수학병 다섯 가지를 설명하고 있었는데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에게 다 해당되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 수학 같은 건 필요 없다는 생각, 답만 알면 끝이라는 생각 등… 특히 지난 중간고사에서 내 인생 최악의 점수를 받은 이후 그런 생각은 더욱 더 커져있었다. 하지만 그냥 누구나 가지는 생각쯤으로 여겼는데 ‘병’이라니 황당했다. 다섯 가지 모두 꼭꼭 들어맞는데 고칠 수는 있는 건지 절망감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냥 덮어버리려다가 다음 장을 넘겼는데 꽤 희망적인 제목이었다. “누구나 수학에 소질이 있다”. 바로 전장에서 상처받았던 내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 것 같았다. 하지만 금방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말로는 누가 못해?” 사실 수학이라는 과목을 이렇게 글로 줄줄이 써서 설명하거나 이해시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이 책에 나와 있는 충고와 같은 것들이 멀게만 느껴진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 책과의 거리감보다는 내가 수학에 관해 겪은 일들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이 더욱 많았기 때문에 계속 읽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때문에 수학에 자신 있고 수학에 대한 걱정…(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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