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수학도서
인쇄   

수학도서 - 교실 밖 수학여행 교실 밖 수학여행

등록일 : 2013-04-29
갱신일 : 2013-04-29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교실 밖 수학여행 교실 밖 수학여행.hwp   [size : 29 Kbyte]
  20   9   500   2 Page
 
  100%
 
교실 밖 수학여행 교실 밖 수학여행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교실 밖 수학여행

이제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심도 있게 공부할 날이 별로 없을 것 같다. 나는 이른바 `수학경시`이다. `수학경시`는 다들 알겠지만 각종 수학 경시대회에 참가하고 그에 대비하여 수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이르는 말이다. 이제 각종 수학 경시대회들이 끝났고 지금부터는 진학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경시 공부를 할 시간과 이유과 거의 없어졌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매주 독서 토론회에 참여하는데, 얼마 전에 정기 토론회의 독서 제재라는 이유로 이 `교실 밖 수학 여행`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내용이 그리 심도 있지도 않고 감동을 받았다거나 흥미 있게 읽었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이 책으로 인하여 그동안 접어두었던 수학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것에 이 책의 의의를 두고 싶다. 아무튼 나는 이 책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수학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공식적으로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외 경시대회에 출전해온 나에게 이 수학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하는 것이 사실 나도 궁금했었다. 또한 수학을 수학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접근하지 않고 본질적으로 접근하려는 이 시도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학교 이상에서 다루는 수학과 비교했을 때 내가 배운 수학은 수학이라고 부를 수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예전 이름인 산수가 어울릴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아무리 내가 배운 것이 수학이 아닌 산수일지라도, 그것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해볼 기회를 가졌다는 것은 이미 대학교 이상의 수학으로의 한 관문을 통과한 것은 아닐는지 생각해 본다.
나는 고등학생이 되고서 수학경시에 일종의 피곤함을 느꼈다. 학원이나 과외를 통하여 경시 준비를 한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그 정도나 시기는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런 경험을 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학이면 언제든 즐거워서 달려들 수 있을 줄로만 알았다. 이렇게 수학에 대한 열정이 점차 최고지에서 하강하면서 나는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신의…(생략)



∴Tip Menu

수학도서교실밖수학여행교실밖수학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