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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서 -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고나서 수학독후감 박사가 사랑한 수식

등록일 : 2011-05-08
갱신일 :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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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고나서 수학독후감 박사가 사랑한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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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 이레

처음에 이 책 제목을 들었을 때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라고 해서 그냥 박사의 연애 이야기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수식이 수학부호를 발하는 것임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난 참 수학을 싫어하고 잘 하지도 못한다. 수학만큼 싫어하는 것이 없을 정도인데 이런 책을 읽게 되다니 하면서 조금은 내가 고른 책에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명색이 소설이니까 수학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안 나와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주위에서 추천해 준 책이라서 읽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기억력이 단 80분간만에 지속되는 한 천재 수학자와 미혼모 파출부, 그리고 파출부의 아들 이야기이다. 그들이 나이와 성별을 뛰어남어 나누는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이 책의 큰 줄거리이다.
천재 수학사였던 박사는 파출부의 아들에게 머리가 루트기호를 닮았다고 해서 루트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관심 등을 표현한다. 사람의 머리를 보고 루트라고 하는 것처럼 박사의 기억력은 80분이지만 과거의 기억들과 수학에 관한 기억력만큼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주인공 ‘나’로 나오는 파출부에게 우애수와 완전수, 과잉수, 부족수 등에 대해서 가르쳐준다. 나는 수학을 싫어하지만 그런 수가 있는지는 잘 몰랐다. 읽으면서 소수와 같은 것들은 학교에서도 배우는 것이라 익숙했지만 우애수등과 같은 말들은 웬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서 박사가 주어진 80분을 통해 나누어주는 사랑을 읽을 수 있었다. 박사의 모습을 한번 머리속으로 그려봤다. 메모지로 가득찬 옷을 입은 박사의 모습. 웬지 서글펐다.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보면서 자신의 기억력은 80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자신 주위의 사람들을 낯설어하지 않아야하는 현실이 얼마나 잔인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언젠가 어떤 영화에서 그 사람의 기억이 단 하루뿐이라고 했을 때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낯설까? 하는 생각에 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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