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 이렇게 하는거야


처음 주제는 “수와 양”이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가 가장 처음배우는 숫자, 양을 쉽고, 예를 들어서 말해준다.
예를 하나들면, 십일을 101로 쓰는아이란 부제목에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십일을 101로 쓰는 어린이들의 문제가 된적이있다.
십을 10으로, 일은 1로 쓰기 때문에, 아이들은 헷갈려 한다. 먼저 십진법이 나오는데, 우리가 쓰는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이다.
10다발이 열 개 있으면 ‘십십’이라 하지 않고, ‘백’이라고 하는 이름을 붙인다. 그리고, 숫자의 자리값을 생각할 때 더욱 중요해진다. 자리값 원리는 현재의 숫자가 옆으로 배열되었을 때, 오른쪽 끝부터 왼쪽으로 ‘십진법의 l자리의 틀’을 포개어 합친다는 것으로 한다.
이런식으로, 수학의 원리, 쉽게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4차로 가보면, ‘성적이 공부시간에 비례한다면’ 이란 부제목이 있는데, 내가 좀 좋아하는 부분이다.
-수학은 시간을 들여서 연습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부모들은 ‘성적은 공부 시간에 비례한단다’라며 아이들의 엉덩이를 치기도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동의한다. 난 내가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정말 비례해 진다면, 내 스스로 느껴서 공부할텐데.. 이런 생각을 한다.
이 부분에 주제는 어느 수X와 Y수를 내주어 비례식을 찾는 거다.
‘y는 x에 비례한다’ 라고 하든가, ‘x와 y에 비례관계에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비례 관계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쪽y가 다른x의 상수배가 되는 것이다.
난 x와 y 비례식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쉽기도 하고, 어느 쪽 수가 증가면 한쪽 수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5차시는 확률. 통계 부분이 있다.
말 그대로, 확률 통계부분이다.
‘비 올 확률은 얼마나 정확할까’ 부분이 있다.
이 부분 너무 재미있다.
처음 들어 가기 전에 ‘6 - 12시에 비올 확률 10%라는 것은’ 이라고 시작한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시작되는 부분에서 확률을 말해서, 책으로 적…(생략)

었다.
이 책은 수학 책이란 것 보다, 우리 생활에서 수학적 활용을 더 자세히 말해주는 것 같다. 더 쉽게, 가르쳐 주기도 한다.
비가 온다..라는 것은 예보 시간 안에 1mm 이상의 강수가 관측된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구, 장점만 말하는 것 보다, 단점글도 있다..
“ 그게 어째서 확률?” 이란 부분도 있어서 가장 재미있다.
먼저 의문점을 주어서, 답을 말해준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쉽게 빨리 말해주는 것 같다.
내가 한번쯤 이런 책을 가지고 있어도 좋은 만큼 추천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수학의 문법’ 이 있다.
가장 어려운 부분 인 것 같다.
수학의 토탈을 말해주는 것 같다.
젤 끝부분을 보면 “수학을 싫어 하는 사람” 부분이 있는데,
요기서 수학을 싫어 하는사람의 특징이 올려져 있는데, 세상에는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중 한사람일 것이다.
나도 중2때는 수학을 너무 좋아했다. 성적도 조금 좋았지만,
어느 정도 되니깐, 어렵기도 하고 지겹기도 했다.
문제 하나하나 풀어 갈 때는 좋은데, 못 맞추면 내 자신이 바보 같아진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다시 좋아할 것이다.
수학은 어렵지만, 풀어나가면 기분이 좋다.
수학책하나 사놓은것도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