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천재작곡가모차르트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천재 작곡가’라고 하면 가장 떠오른 사람. 바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다.
모두 음악에 대혁명을 일으킨 사람들이다. 나는 이중에서도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한 모차르트의 전기문을 읽게 되어 모차르트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모차르트는 1756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모차르트가 태어났을 때는 유럽의 음악이 크게 변하고 있었다.
17세기에서 18세기 전반에 걸쳐 150년간 계속된 바로크시대의 막이 내린 직후였다. 바로크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비발디, 바하, 헨델이 18세기 중엽에 연달아 세상을 떠나, 바하의 아들들의 세대로 접어든 것이다.
막내아들 크리스찬 바하는 이탈리아에서 음악 수업을 하고 1762년부터 런던에서 이탈리아 오페라의 작곡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8살의 모차르트가 크리스찬을 만난 것은 바로 그 때였다.
18세기 후반에 들어와…(생략)

은 음악 환경이 유년 시대의 모차르트에게 좋은 조건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든지 이해 할 수 있다. 모차르트의 여행생활은 6살 때부터 시작 되었다.
빈, 뮌헨, 파리, 런던, 헤이그, 이탈리아의 여행이 모차르트의 음악적 성장에 풍부한 자극을 주었다. 만하임에는 유럽에서도 제일 크고 좋다고 알려진 궁정 관련악단이 있어서 교향곡과 협주 교향곡이라는 새로운 타임의 음악을 연주했다.
파리는 유렵 최대의 음악 소비지였다. 이곳의 오케스트라는 각 국에서 연주의 명수를 불러 들여 협주곡과 교향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구나 파리나 런던, 암스테르담은 악보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보고 스스로 시험해 조는 것으로 풍부한 음악적 국제 인으로서 성장해갔던 것이다.
만약 모차르트가 이류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모방으로 끝났을 것이다.
모차르트의 곡은 쾨헬의 작품 번호로 626번 있다. 쾨헬은 19세기 빈의 학자로 모차르트의 음악 애호가였다.
모차르트는 일생의 마지막 10년간을 빈에서 지냈다. 그 때의 빈은 고전파의 음악 양식이 완성단계에 있어, 활기 있는 음악의 중심지였다.
비록 35년의 짧은 생애였지만 수많은 곡들을 남겼다. 이때 비로소 모차르트에게 존경심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작곡도 하고 바이올린 피아노 등 여러 가지 연주를 하였다. 모차르트 집안에 음악의 천재가 두 명이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6살 때부터 작곡을 했기 때문에 존경하나 어린 모차르트에게 음악의 세계를 심어주다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한다.
이것은 이집안의 가족 환경과 교육 방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천재 작곡가가 되었지만 너무 어릴 때부터 이렇게 가르치면 다른 일들은 해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해보면 불행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모차르트가 만든 곡들 중에는 명곡이 많아서 지금까지 전해져 온 것이고 앞으로도 미래의 사람들 까지도 좋아하는 곡들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