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읽는生生심리학을 읽고나서... 심리학독후감 그림으로 읽는 生生 심리학을 읽고나서

그림으로 읽는 生生 심리학을 읽고나서...
“그림으로 읽는 生生 심리학”은 그리고 책 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으로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그냥 막연히 책을 읽고 싶어서 서점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이책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의해 덥석 구매를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가져왔다가 읽으면서 더 빠져들게 되어서 이다.
심리학 이라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림으로 재밌게 설명되어 있는것 같아서 더 끌렸다.
이 책은 인간관계심리, 학습심리, 자기관리심리, 애정심리, 경제심리 이렇게 다섯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학습심리에는 ‘버릇을 고쳐주고 싶다면 그 행동에 상을 줘라’ 라는 대목으로 시작되는 내용이 있다. 말 그대로 버릇을 무조건 꾸짖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을 줘서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다.
또 인간관계심리에는 ‘잘못을 지적하고 싶다면, 칭찬도 함께하라’ 제목…(생략)

구하고 사람들은 “아, 나말고 다른사람이 더있는데뭐... 저사람들이 도와주겠지” 라고 회피해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위급한 상황에서는 지나가는 사람이 여러명이라도 그 중 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맨 뒤편에는 심리학 용어가 정리되어 있는데 내가 아는 용어도 한 두개 있었지만 모르는게 대부분 이였다. 피그말리온.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긴 하지만 정확한 뜻은 몰랐다. 심리학 용어을 알아두면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유식해 보이지 않는가?
이런 식으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심리적인 내용을 간략하고 재밌게 표현되어져 있는데, 좀 아쉬운 것은 인터넷 서핑 중에 블로그나 카페 같은 곳에서 본내용이 반 정도 존재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고 대인관계에 좀 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았다.
사람을 만나기가 두렵거나 소극적인 사람들은 이 책을 읽게 되면 간접적으로라도 자신감이 향상 될 것이다.
또 그림으로 재밌게 표현되어 있어서 어린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