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화유산답사기3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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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문화유산답사기3 요약정리 요약정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hwp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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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문화유산답사기3 요약정리 요약정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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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
1.저 잔잔한 미소에 어린 뜻은 (서산)①서산마애삼존불:여래상을 중심으로 하여 왼쪽에 구슬을 손에 쥔 보살상,오른쪽에 반가사유상을 협시로 모신 이 삼존상의 도상적 해석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으나 형식 자체는 매우 유연하여 백제 전성기의 양식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용현계곡 한쪽 벼랑에 새겨져 있고, 비추는 불빛의 방향에 따라 미소의 느낌이 다르게 나타난다.②보원사터:용현계곡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제 때 창건되었다. 지금은 절문과 승방이, 당탑과 부도,당간지주와 돌물확,오층석탑과 부도비가 남아있다. 그리고 한 때는 법인국사 같은 큰스님이 주석한 곳이었다.③오층석탑:고려시대 석탑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감은사탑 같은 중후한 안정감과 정림사탑 같은 경쾌한 상승감이 동시에 살아나 있다. 그리고 기단부에 흑염소 2마리가 그려져 있다.④철불:국립중앙박물관 진열실에 옮겨져 보관되어 있고, 우리나라의 철불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딱 벌어진 어깨에 당당한 체구,준수한 얼굴, 균형 잡힌 신체 등은 경주 석불사 석불이 철불로 변한 듯한 감동을 준다.⑤법인국사 부도:법인국사의 탄문의 사리탑과 비석으로, 탑이름은 ‘보승탑’,비문의 글은 ‘김정언’이라는 사람이 짓고 글씨는 ‘한윤’이라는 사람이 썻다. 보통 이 시대에는 고달사터 원종대사의 혜진탑처럼 크고 장대하게 만드는 것이 추세였는데 이 법인국사 보승탑은 소담하고 얌전한 자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2.저문 섬진강에 부치는 노래 (구례)①피아골 계단식 논:피아골 계곡의 벼랑에 만들어진 계단식 논이다.이 계단식 논의 굽이진 논배미는 조상들의 슬기와 삶의 멋이 한껏 배어 있다.②연곡사:제법 큰 절으로 8세기 통일신라의 연기법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곡사 동부도와 돌거북 비석받침,용머리 비석지붕 등이 남아있다.③동부도:도선국사의 부도라는 설과 도선국사의 부도라는 설이 있다. 만약 도선국사의 부도라고 하면 가치는 엄청나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부도 중의 꽃이라 할 만큼 형태미와 조각 솜씨가 빼어나다.④북부도:현각선사 부도라고도 하며, 동부도를 빼다박은 듯한 모방작이다.⑤소요대사 부도:동부도를 본떳지만 진지한 것을 회화화 시켜 유머도 풍기면서 동지성을 획득했다. 특히 사천왕 조각은 능글맞고 넉살좋게 조각되어 코미디를 보는 듯한 경쾌한 즐거움을 준다.3.‘니껴’형 전탑의 고장을 아시나요 (의성,안동)①탑리 오층석탑:그 자체로 하나의 조형의지와 미감을 갖추고 있다. 정림사 오층석탑을 방불케 하는 늘씬한 상승감과 튼실한 기단이 지닌 안정감이 함께 살아있으며 기둥돌에는 배흘림이,기둥머리엔 받침돌이 들어있는데 문틀 또한 겹틀로 잘표현되어 있어 건축물이 지니는 세부미가 하나씩 읽혀진다. 또한 목탑과 전탑의 혼합형식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탑들 중 하나이다.②빙산사터: 생략이 많고 둔중한 느낌이 있지만 빙계계곡의 봉우리들과 어울려 아늑하고 경쾌한 맛을 주는 빙산사지 오층석탑이 위치하고 있고, 근처에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빙혈과 풍혈이 있다.③소호헌:사랑채와 누정의 기능을 복합시킨 낭만적인 건축물으로 구조와 건축적 기교가 뛰어나 보물 제475호로 지정되었다. 소호헌은 개인주택으로는 호사로운 구조를 갖춘 별당서실이다. 형태상에서는 권위와 화려함이 들어난다.④조탑동 전탑:무수히 많은 벽돌을 쌓아 올려 만들어졌으며, 1층 몸돌의 감실을 지키고 있는 인왕상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법계를 수호하는 경호실장급의 이신상 두분은 태권도 공격과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나는 입을 벌리고 있고, 하나는 다물고 있어 아상과 음상이라고도 한다.⑤동부동 전탑:안동역 서쪽 구석에 위치하고 있다. 보물 제 5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래 법림사가 있던 자리이다. 이 전탑은 상륜부를 잃었지만 몸체는 완형을 갖추어 벽돌의 짜임세를 최대한 강조하고 1층부터 5층까지 급격히 체감하여 날카로운 상슴감을 유도하고 있다.⑥임청각,군자정: 임청각은 우리나라 현존하는 살림집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집이다. 또 군자정은 임청각의 별당채로 丁자 평면을 이루는 한 건물이 화려하지만, 낮은 담으로 둘러싸인 작고 아담한 앞마당은 안온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⑦법흥동 전탑:현존하는 우리나라 탑 중 가장 키가 큰 탑이다. 그리고 그 장대한 생김세가 걸맞게 웅혼한 기상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층마다 지붕돌엔 기와가 얹혀 있어서 칠층이라는 당시로서는 최고층 빌딩의 이미지를 한껏 발휘했는데 지금도 2층, 3층 지붕엔 기와들이 남아있다. 그리고 기단부에는 팔부중상이 멋지게 조각되어 있다.4.“니,간고등어 머어봤나” (안동,풍산)①제비원 석불:파격적이고 개성적인 고려 불상의 좋은 본보기이다. 이 불상은 ‘안동 이천동 석불’이라는 공식명칭을 갖고 있지만, 조선시대에 제비원이라는 역원이 있던 자리여서 흔히 제비원 석불로 통한다.②봉정사: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집인 극락전이 있다. 이 절의 이름은 봉황이 머무는 듯한 자리않음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절은 옛날 능인대덕이 신라 때 창건하고 이후 여러차례 중수를 하였다. 극락전 외에도 대웅전,화엄강당,고금당이 있다.③영산암:봉정사 큰저 바로 위에 있는 암자이다. 마당이 복잡하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건축학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④검제 학봉 종가:많은 고문서가 있고, 보종을 잘하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⑤경북선 교각:일제때 쇠붙이를 공출해간다고 철도를 뜯어낸 흔적이 주변에 있다.5.“형님,음복까지는 제사요.” (하회,예안)①하회마을: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보존된 민속촌이다. 국어책에도 나왓듯이 강이 마을을 한바퀴 휘돌아 나가기 때문에 하회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을 안에 문화재가 많이 있다.②병산서원:대청마루에서 내다보면 동재와 서재가 좌우로 늘어서고 정면에는 만대루가 병산을 배경으로 늠름히 자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만대루는 200명을 수용하고도 남을만큼 크다.또한 이곳에 위치하고 있는 진사청은 아주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③오천군자리:후조당,대종택 사랑채.읍청정,설월달,탁청정,낙운정,침락정 등 일곱채의 사랑채와 정자가 있다. 또 이곳에는 사랑채 외에도 재사와 사당이 있다. 이 사당은 단칸 맞배지붕이로 구조가 조선 초기 궤방집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④후조당:광산 김씨 예안과 종가의 제청으로 우리나라한옥에서 이처럼 공공 공간이 있는 것은 매우 드물다. 이 곳은 정면 4칸,측면 2칸의 丁자형 건물이다. 이 곳의 현판은 퇴계 이황선생님의 친필이라고 한다.⑤탁청정:건물자체가 대단히 낭만적인 풍모를 가지고 있다. 중요민속자료 제22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영남지방의 개인 정자로는 가장 우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6.“저 매화나무 물 줘라” (예안)①도산서원:이서당은 1561년,공사를 시작한지 5만에,퇴계이황선생님이 61세 되는 해에 완공되었다. 선생의 공부방인 ‘도산서원’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농운정사’,학생수가 늘어나면서 학생의 아버지가 지어준 학생들의 기숙사 별관 ‘역락서재’,관리주사인 ‘하고직사’로 이루어져 있다. 현판의 글씨는 한석봉의 것으로 선조가 내려준 것이라고 한다.②퇴계 종택:퇴계선생님의 불천위를 모시는 종갓집으로 종손 되는 분의 가족이 이 유서깊은 집을 지키고 있다. 13대손에 의해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건물이다.③퇴계 묘소:‘호화분묘’도 할 수 있는 처지였으나 퇴계선생님의 유언대로 조촐한 묘비에 자찬묘지명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7.“지례보다야 많겠지” (임하,영양)①태사묘:중종 때 김광철이 건립한 것으로 여러차례 중수를 거듭하다가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전쟁이 끝나자마자 우선적으로 복원을 해 놓은 것이다.묘당과 재실이 격식과 규모를 갖추었고,보물각엔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삼태사 유물도 전시되어 있다.②의성 김씨 내앞 종가:집주인과 외부방문객의 출입동선이 분리되어있는 특이한 구조로 만들어져있다.③봉감 모전석탑:주변 자연과의 어울림이 대단히 매력적인 탑이다. 국보 제18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분황사 모전석탑과 똑같은 아이디어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④서석지: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원 중 하나로 소꼽히는 곳으로 마당대신 네모단 연못을 가운데 두고 있고, 서재는 소담하고 누마루는 호화로운 분위기로 꾸몄다. 이 정원은 석문 정영방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한다.⑤주살마을:시인 조지훈의 시비와 현2동 삼층석탑 등이 있다고 한다. 일제때 이망을 전체가 창씨개명을 거부했다고 하고 조승기라는 사람은 의병장을 하였다고 한다.8.이루어지지 않은 왕도의 꿈 (익산)①가람 생가:원수리 참실골에 위치하고 있는 가람 이병기 선생님의 생가이다. 이 생가에는 이병기 선생님의 살아생전 모습처럼 단아하고 소탈한 기품이 서려있다고 한다.②미륵사터:서동이 무왕이 된후 세운 절이다. 미륵사는 3탑 3금당 3회랑 가람배치로 삼국시대에 다른 예가 없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가운데의 탑은 나무로 만들고, 양 옆에 목탑을 모방한 2개의 석탑을 만들어 기존의 방식에 날개를 붙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절은 고려시대까지는 건재했고, 조선초에 유지하기에 힘들어 폐사가 된 것 같다고 나와있다.③미륵사터 9층석탑:미륵사가 폐사지가 되어 목조건축은 모두 불타고 없어졌을때 석탑만이 남게 되었다고 한다. 똑같은 구조인 동탑은 완전히 파괴되고, 서탑인 지금의 미륵사터 9층석탑만 남게 되었다. 1910년, 일제시대 초 미륵사터 9층석탑의 일부가 크게 무너져내리자 일본인들은 시멘트 보존을 해놓았다고 한다. 탑의 앞에는 석인상이 있다.9.불국사 안마당에는 꽃밭이 없습니다, 10.믿기는 뭘 믿었단말이냐 (경주)(…(생략)①불국사: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불사를 세우고 현세의 부모님을 위해 세운 것이 불국사라는 설이 있다.절 안에는 다보탑,석가탑,청운교,백운교 등 문화재가 많이 있다.②석가탑:상하2성기단에 3층석탑을 되어있고,더할나위 없는 완벽한 조형성을 보여준다. 이 탑에서 발견된 사리상자는 유리병,은제합,금상자 등으로 겹겹이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③청운교와 백운교와 석축:산지락을 불국토로 이르는 길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한 고대국가의 조화적 이상미가 구현되어 있다고 한다.④다보탑의 돌사자:다보탑 못지않게 절묘한 조각인 이 돌사자는 3마리는 잃어버려서 행방을 못찾고 있고, 얼굴에 상처를 입은 돌사자 1개만 남아있다.①석촌동 고분군: 금은 8기의 무덤만 남아있지만 백세시대에는 돌무지 무덤이 즐비하여 나중엔 돌마을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다고 한다. 8기의 무덤중 적석총 제 3호분은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②몽촌 토성:발굴시에 많은 유물들이 수습되었으며,몽촌토성이 하남위례성이라고 추정하는 새로운 학설이 생기게 되었다.이 성의 능선과 목책은 공주나 부여에 가서 만나는 온화한 백제의 분위기가 서려있다.③김충헌공 묘비:몽촌토성 안에 남아있는 유일한 조선시대 분묘로, 비석과 돌양 그리고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①곰나루:한 사냥꾼과 곰이 같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②송산리 고분군:무령왕릉이 위치해 있으며 총 7기의 고분이 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물건들은 공주박물관에 있으며 무령왕릉의 내부는 연꽃무늬 벽돌로 수놓듯이 별돌을 옆으로 쌓고 나서 세워쌓기를 반복해 가지런한 질서를 보여주소는 등잔을 올려놓은 불꽃 모양의 감실로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③공산성:이 성에서 백제의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은 만화정의 연못인데 계단식으로 쌓아올린 석축의 구조가 절묘하다.④정지산:백제시대에 제단이 있었다고 추정된다고 한다.①능산리 고분군:이곳에는 10여 기의 고분 중 일곱 기를 정비하여 고분공원으로 만들어놓았는데 정말 잘해놓았다고 한다.그리고 이 근처에서백제금동용봉향로가 발견되었다.②부소산성:이 산에 낙화암,고란사 등이 위치하고 있다.낙화암은 3000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로 유명하고 고란사는 고란초로 유명하다. 또 ‘부여 나성‘이라고 하고, 흙으로 쌓아올린 성이라서 복원을 못한다고 한다.③정림사지 오층석탑: 부여에 남아있는 유일한 백제시대의 유적으로 정림사지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이 탑은 소재 조합의 정제미뿐만 아니라 소재 자체의 세련미와 매우 온화한 평탄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층은 성큼 올라서 있고 2층부터 5층까지는 알맞은 체감률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④부여박물관:남성여래좌상,규암리 출토 금동보살입상 등 많은 문화재들이 이 곳에 있다.⑤신동엽 시비:그리움을 주제로 쓴 시가 많은 신동엽이란 민족시인의 시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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