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명심보감을 읽고 논어,명심보감

→논어와 명심보감을 읽고 감명깊었던 문장이나 글을 10개씩 정리하여 느낀점과 한께 제출 하시오
※ 論語(논어)
<논어와 공자에 대해 조사하기>
論語(논어)
→논어는 유가(儒家)의
성전
(聖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최초의
어 록
(語錄)이기도 하다. 고대 중국의
사상
가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이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高弟) 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있게 기재되었다.
孔子(공자)
孔子(공자)의 일생↓
기원전551
현재 중국의 산동성 곡부 지방인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9월28일공자태어남
태어났을 때 머리 가운데가 언덕처럼 푹 꺼져 있다고 해서
이름을 구(丘)라고 지음
기…(생략)

1.子(덧말:자)曰(덧말:왈), 君(덧말:군)子(덧말:자)는 求(덧말:구)藷(덧말:저)己(덧말:기)오 小人(덧말:소인)은 求(덧말:구)藷(덧말:저)人(덧말:인)이니라

2.子(덧말:자)曰(덧말:왈), 苗(덧말:묘)而(덧말:이)不(덧말:불)秀(덧말:수)者(덧말:자) 有(덧말:유)矣(덧말:의)夫(덧말:부)며 秀(덧말:수)而(덧말:이)不(덧말:불)實(덧말:실)者(덧말:자) 有(덧말:유)矣(덧말:의)夫(덧말:부)인저

3.孟(덧말:맹)武(덧말:무)伯(덧말:백)이 問(덧말:문)孝(덧말:효)한대 子(덧말:자)曰(덧말:왈), 父母(덧말:부모) 唯(덧말:유)其(덧말:기)疾(덧말:질)之(덧말:지)憂(덧말:우)시니라

4.子(덧말:자)貢(덧말:공)이 問(덧말:문)曰(덧말:왈), 有(덧말:유)一(덧말:일)言(덧말:언)而(덧말:이)可(덧말:가)以(덧말:이)終(덧말:종)身(덧말:신)行(덧말:행)之(덧말:지)者(덧말:자)乎(덧말:호)잇가

5.子(덧말:자)曰(덧말:왈), 學(덧말:학)而(덧말:이)時(덧말:시)習(덧말:습)之(덧말:지)면 不(덧말:불)亦(덧말:역)說(덧말:열)乎(덧말:호)아

6.子(덧말:자)曰(덧말:왈), 歲(덧말:세)寒(덧말:한)燃(덧말:연)後(덧말:후)에 知(덧말:지)松(덧말:송)柏(덧말:백)之(덧말:지)後(덧말:후)彫(덧말:조)也(덧말:야)니라

7.子(덧말:자)曰(덧말:왈), 君(덧말:군)子(덧말:자)博(덧말:박)學(덧말:학)於(덧말:어)文(덧말:문)이요 約(덧말:약)之(덧말:지)以(덧말:이)禮(덧말:례)면

8.子(덧말:자)는 釣(덧말:조)而(덧말:이)不(덧말:불)網(덧말:망)하시며 ?(덧말:익)不(덧말:불)射(덧말:사)宿(덧말:숙)이러시다

9.上(덧말:상)이 好(덧말:호)禮(덧말:례)則(덧말:즉)民(덧말:민)莫(덧말:막)敢(덧말:감)不(덧말:불)敬(덧말:경)하고

10.子(덧말:자)曰(덧말:왈), 君(덧말:군)子(덧말:자)는 矜(덧말:긍)而(덧말:이)不(덧말:부)爭(덧말:쟁)하며 群(덧말:군)而(덧말:이)不(덧말:부)黨(덧말:당)이니라

(자왈, 군자는 긍이부쟁하며 군이부당이니라)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군자는 몸가짐을 씩씩하게 하되 남들과 다투지 않고,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기는 하나 편 가르기는 하지 않는다.

(남과 다투지 마라)

우리는 다른사람과 다투는 일이 간혹 있다.

사소한 일이 불씨가 되어 싸움이 커지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런데 싸움은 잘못 건드리면 뜻하지 않게 커지기도 한답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서로간에 다툼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공자님의 말씀처럼,

편을 가르지 않고 다투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꺼라 생각 된다.

→논어와 명심보감을 읽고 감명깊었던 문장이나 글을 10개씩 정리하여 느낀점과 한께 제출 하시오

모은 신성 수양서이자 윤리 도덕의 실천 지침서로서

일찍이 조선 초기부터 많은 사람이 애독하고 소중히

여겼던 道義(도의)의 교본이다.

<감동 받은 문구나 명구, 명문 10개 쓰고 뜻풀이 하기>

1.子曰 자 왈

天子忍之 國憮害 천자인지(면) 국무해(하고)

諸侯忍之 成其大 제후인지(면) 성기대(하고)

官吏忍之 進其位 관리인지(면) 진기위(하고)

兄弟忍之 家富貴 형제인지(면) 가부귀(하고)

夫妻忍之 終其世 부처인지(면) 종기세(하고)

朋友忍之 名不廢 붕우인지(면) 명불폐(하고)

自身忍之 無禍害 자신인지(면) 무화해(니라)

공자가 말했다

“천자가 참으면 나라가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세력이 크게 되고

관리가 참으면 지위가 높아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해 지고

부부가 참으면 평생을 해로하게 되고

붕우가 참으면 명성을 잃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을 것이다.”

2.黃金千兩 未僞貴 황금천량(이) 미위귀(요)

得人一語 勝千金 득인일어(가) 승천금(이라)

“황금 천 량이 귀한 것이 아니라

남의 좋은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

있다. 정신과 인격적인 면에서 좋은 말은 재물보다 가치가 있다.

3.紫虛元君 자허원군

誠諭心文 曰 성유심문왈

“복은 청렴하고 검소하게 사는 데서 생기고

덕은 자기를 낮추고 사양하는 데서 생기고

도는 안정되고 허정한 마음에서 터득되고

세찬 생명력은 화창한 속에서 자란다.”

받는다. 덕성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 비하하고 겸양한다. 마음이 안정

되고 허정해야 깊고 높은 도리를 터득 할 수 있다. 천지 자연과

일체를 이루고 모든 사람을 사람하고 잘 어눌려야 장사 할 수 있다

4.太公 曰 태공(이) 왈

見善如渴 견선여갈(하고)

聞堊如聾 문악여롱(하라)

又 曰 우 왈

善事須貪 선사수탐(하고)

堊事寞樂 악삭막락(하라)

강태공이 말했다.

“선을 보거든 목마를 때에 물 본 듯이 즉시 행하고

악을 들으면 귀머거리같이 모른 척해라”

또 말했다.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서 행하고

악한 일은 절대로 즐겨하지 마라.”

하고 또 행한다. 선은 즐겨 행하되 악은 행하지 마라.

5.一言不中 일언 부중(이면)

千語無用 천어무용(이니라)

“한 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을 해도 쓸 데가 없다.”

로 해야 한다. 즉 모든 사람이 서로 잘 살수 있는 하늘의 도리에

맞게 말을 해야 한다.

6.武王 曰 무왕(이) 왈

家無三耗 가무삼모

而不富煮 何如 이불부자(는) 하여(닛고)?

太公 曰 태공(이) 왈

人家 必有 一錯 二誤 인가(에) 필유 일착 이오

三痴 四失 五逆 六不祥 삼치 사실 오역 육불상

七奴 八賤 九愚 十强 칠노 팔천 구우 십강(하야)

自招其禍 非天降殃 자초기화(요) 비천강앙(이니라)

무왕이 물었다.

“집안에 세 가지의 손실이 없는데도

부자가 되지 못함은 어찌해서요?”

태공이 말했다.

“그런 사람의 집에는 반드시 다음의 열 가지 잘못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르침, 둘째는 잘못, 셋째는 치졸함, 넷째는 실수, 다섯째

는 거역, 여섯째는 꼴불견, 일곱째는 종놈 행세, 여덟째는 천민 행

세, 아홉째는 우둔함, 열째는 뻔뻔스러움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지 절대로 하늘이 재앙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

다.”

7.韓書 云 한서(에) 운

黃金萬瀛 황금만영(이)

賜子千金 사자천금(이)

“황금이 궤짝에 가득 차 있아도

자식에게 한 권의 경서를 가르치는 것만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주는 것보다는

한 가지 기능을 주는 편이 낳다.”

인간의 삶의 가치는 외형적 재물보다도 정신적 가치와 사

회나 국가에 대한 공헌과 실적 및 인류문화 발전에 얼마나 실천적

으로 기여하느야레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식에게 경

서와 기술을 잘 가르쳐 주어야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다.

8.子 曰 자 왈

明鏡 所以察形 명경 소이찰형

往者 所以知今 왕자 소이지금

공자가 말했다.

“밝은 거울은 형상을 보게 하는 도구이고

과거는 현재를 알게 하는 바탕이다.”

9.不經一事 불경일사(면)

不長一智 불장일지(니라)

“한 가지 일을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그 일에 대해 지식이 늘지 않는다.”

10.列子 曰 열자 왈

痴聾痼啞 家壕富 치롱고아 가호부

知慧聰明 却受貧 지혜총명 각수빈

年月 日蒔 該載定 연월 일시 해재정

算來 由命不由人 산래 유명불유인

열자가 말했다.

“바보에 귀먹고 고질병에 벙어리라도 집이 부자일 수가 있고

지혜롭고 총명해도 도리어 빈궁에 시달릴 수가 있다.

태어난 연월일시 ‘서주팔자’에 이미 정해진 바가 있으니

헤아려 보면 운명에 따르는 것이 아니다”

받는 인간의 운명이나 운수도 하늘이 결정한다. 그렇다고 숙명론자

가 되면 안 된다. 나에게 주어진 소질, 환경 및 여건 안에서 최선

을 다하고 나서 결과는 운명에맡겨야 한다.

≪읽은 책≫

→만화로 읽는 논어 이야기, 삼성 출판사, 글 : 장세현 만화 : 김신

나는 한문 수행평가를 하기 위해 요새 아침 조회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매일

논어와 명심보감을 읽었다.

솔직히 논어는 책이 쉬워서 그런지 언제 읽어도 몸에 와 닿는 그런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명심보감에는 내가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 었다. 거의 처음보는 명언 들이 었고

참 가슴에 와 닿는 명언들이 정말 많이 들어 있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좋아진 점은 생각을 많이 하게 �榮募�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남에 탓만 하지는 안았는가 내 진정한 친구는 누구 일까?

하는 그런 생각들 말이다.

나는 솔직히 명심보감은 책을 끝까지 다 읽지 못 하였는데.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생각이다.

정말 명언들을 보면 도중에 책을 덮어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원전522
공자 30세. 예악 완성.
기원전520
공자 32세.높은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짐.
많은 사람들이 제자가 되기 위해 찾아오자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함.
기원전518
공자 34세. 노나라에서 권력을 쥐었던 맹씨 가문 후계자의 스승이 됨.
주나라로 가서 노자를 만나 깊은 인상을 받음.
기원전517
공자 35세. 노나라에서 권력을 쥐었던 맹씨가문 후계자의 스승이 됨.
공자도 노나라를 떠나 제나라로 감.
기원전515
공자 37세. 제나라의 임금이 약간의 토지를 공자에게 주어 붙잡으려 했으나
제나라의 실세인 안영이 반대하여 수포로 돌아감.
기원전510
곤자 42세. 제나라에 망명해있던 소공이 떠나고
그의 아우 정공이 노나라의 왕이 됨.
기원전505
공자 47세.노나라의 유력한 두 세력인 계환자와 양호간의 싸움.
공자는 신하의 도리가 아니라 여겨 벼슬에서 물러나 시화와 예약을 닦음.
공자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듬.
기원전501
공자 51세. 공자가 중도의재(오늘날의시장같은 것)에 임명되자,
그 동안 갈고 닦은 인격과학문으로 매우 정치를 잘함.
1년만에 사방의 모범이 됨.
기원전500
공자 52세. 법무장관 격인 사구에 임명됨.
협곡에서 제나라와 화의하고 약속을 맺는 자리에서 임금을 수행하여
빼앗겼던 운, 관, 구음 땅을 되돌려 받는 공을 세움.
기원전497
공자 55세. 급격히 발전하는 노나라를 두려워한 제나라는
노나라에 미인들을 보내 정공과 공자사이를 이간 시킴.
미인들에게 흘린 정공이 정사를 돌보지 않자 공자는 위나라로 떠남.
기원전495
공자 55세 이후 10여년 동안 벼슬을 버리고 제자들과 더불어
위, 진, 초등 여러 나라를 떠돌아 다님.
노나라에서는 기원전 495년에 군주 정공이 죽고 애공이 즉위함.
기원전485
공자 67세. 부인 죽음
기원전484
공자 68세. 제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노나라로 귀국하였으나
노나라 임금은 공자를 끝내 등용하지 못했다.
그 후 공자는 고향에 낙향하여 제자들을 교육하고
고대 문헌을 정이하는데 집념함.
기원전481
공자 71세. 춘추 완성.
공자의 아들 리와 아끼던 제자인 안회가 죽음.
기원전479
공자 73세. 병석에 누운지 일 주일 만에 공자가 죽음.

공자가 새상을 떠나자
제자들은 3년 간의 심상을 입었고,
자공만은 6년 동안이나 무덤은 떠나지 않았다.
그 뒤에도 제자들과 노나라 사람들이
무덤 가까이에 모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는데
그 수가 백여 가구나 되었다.
그 후에 세상 사람들이
그 마을을 孔里(공리) 라고 불렀다.











<감동 받은 문구나 명구, 명문 10개 쓰고 뜻풀이 하기>


1.子(덧말:자)曰(덧말:왈), 君(덧말:군)子(덧말:자)는 求(덧말:구)藷(덧말:저)己(덧말:기)오 小人(덧말:소인)은 求(덧말:구)藷(덧말:저)人(덧말:인)이니라
(자왈, 군자는 구저기오 소인은 구저인 이니라)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군자는 자기에세서 책임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 책임을 미룬다.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마라.)

우리들은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남의 탓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을 탓하는 사람들의
나쁜 습관을 꼬집는 말이다.
그런데 무슨 일이든 남을 탓하는 태도는 고칠 필요가 있다.
누구나 사소한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다가
싸운적이 있을꺼라 생각된다.
그런적이 있다면 이 교훈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올 것 이다. 물론 내가 이 교훈을 1번으로 선택한
이유도 이것이다.
군자는 자기에게 책임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 책임을 미룬다는
공자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긴다면
사소한 일 때문에 서로 싸우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 생각 된다.



2.子(덧말:자)曰(덧말:왈), 苗(덧말:묘)而(덧말:이)不(덧말:불)秀(덧말:수)者(덧말:자) 有(덧말:유)矣(덧말:의)夫(덧말:부)며 秀(덧말:수)而(덧말:이)不(덧말:불)實(덧말:실)者(덧말:자) 有(덧말:유)矣(덧말:의)夫(덧말:부)인저
(자왈, 묘이불수자 유의부며 수이불실자 유의부인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싹은 돋아났으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도 있고,
꽃을 피웠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누구나 사람이라면 무슨 일을 하다가
중간에 싫증을 내고 포기하는 수가 아주 많을 것이다.
이태백도 산에서 공부를 하다가 공부에 싫증을 내고
산아래로 내려가려 하는데 한 할머니가 큰 절굿공이를
바늘로 만든다며 바위에 갈고 있는 것을 보고는 큰 깨달음을
얻고는 그 할머니가 산실령이라 믿고
다시 산위로 올라가 공부를 해서
유명한 시인이 되지 않았는가.
이렇듯 이 논어의 가르침 역시 공감을 않할수 없는
명언이라 생각한다.





3.孟(덧말:맹)武(덧말:무)伯(덧말:백)이 問(덧말:문)孝(덧말:효)한대 子(덧말:자)曰(덧말:왈), 父母(덧말:부모) 唯(덧말:유)其(덧말:기)疾(덧말:질)之(덧말:지)憂(덧말:우)시니라
(맹무백이 문효한대 자왈, 부모 유기질지우시니라)

맹무백이 효에 대해 물으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님은 오직 자식의 몸과 마음의 병을 근심할 뿐이다.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마라)

사람들은 보통 노래에서도 그렇듯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만큼 높고 바다처럼 깊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을 가슴 깊이 느끼고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히려 부모님의 꾸중이나 잔소리를 귀찮게 여기기도 한다.
누구라도 그런 경험은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 ‘고려장’이라는 것이 있었다.
내생각에 이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문화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먹을 것이 없다고, 입을 줄이기 위해 평생 자신을
고생해가며 키워준 부모님을 산속에 버릴 수가 있는가.
나역시 이 내용을 읽으며 가슴에 찡한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일부터 아니 지금부터라도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를 달리
해야 할 것이다.




4.子(덧말:자)貢(덧말:공)이 問(덧말:문)曰(덧말:왈), 有(덧말:유)一(덧말:일)言(덧말:언)而(덧말:이)可(덧말:가)以(덧말:이)終(덧말:종)身(덧말:신)行(덧말:행)之(덧말:지)者(덧말:자)乎(덧말:호)잇가
子(덧말:자)曰(덧말:왈), 其(덧말:기)恕(덧말:서)乎(덧말:호)인저. 己(덧말:기)所(덧말:소)不(덧말:불)欲(덧말:욕)을 勿(덧말:물)施(덧말:시)於(덧말:어)人(덧말:인)이니라
(자공이 문왈, 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잇가
자왈, 기서호인저. 기소불욕을 물시어인이니라)

자공이란 제자가, 평생동안 행할 만한 것을 한마디 말로 학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 공자님 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너그러운 마음씨다.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바를 남에게 시키지 말아야 하느니라.

(자기가 싫어하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교실에 휴지가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보자.
이 때 어떤친구는 다른 사람을 시켜 이것을 줍게하고,
또 어떤 친구는 자기가 주워 쓰레기통에 넣었다면
우리는 어떤 사람을 회장으로 뽑을까?
자신은 손하나 까딱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시키기만 좋아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분명 남들도 하기 싫어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공자님의 가르침을 받아
너그러운 마음씨를 기르고,
부지런한 생활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5.子(덧말:자)曰(덧말:왈), 學(덧말:학)而(덧말:이)時(덧말:시)習(덧말:습)之(덧말:지)면 不(덧말:불)亦(덧말:역)說(덧말:열)乎(덧말:호)아
有(덧말:유)朋(덧말:붕)이 自(덧말:자)遠(덧말:원)方(덧말:방)來(덧말:래)면 不(덧말:불)亦(덧말:역)樂(덧말:락)乎(덧말:호)아
人(덧말:인)不(덧말:부)知(덧말:지)而(덧말:이)不(덧말:불)溫(덧말:온)이면 不(덧말:불)亦(덧말:역)君(덧말:군)子(덧말:자)乎(덧말:호)아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
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를 내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느냐?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마라)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을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흔치 안다.
대부분은 섭섭한 마음을 가지거나 분통을 터뜨릴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기 할 일에 열중하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더욱 우러러 본다는 사실이다.
공자님은 춘추 전국시대에 태어나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사상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그 뜻은 정치에 반영되지 않았고 공자님은 오히려
갖은 수난을 당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지금 공자님은 세계 최초로 추앙받는 성인이 되었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이상이나 생각을
조금도 굽히지 않은 결과가 아닐까?



6.子(덧말:자)曰(덧말:왈), 歲(덧말:세)寒(덧말:한)燃(덧말:연)後(덧말:후)에 知(덧말:지)松(덧말:송)柏(덧말:백)之(덧말:지)後(덧말:후)彫(덧말:조)也(덧말:야)니라
(자왈, 세한연후에 지송백지후조야니라)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추운 겨울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더디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실된 친구를 사귀어라)

어려울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다.
여름에는 나무와 풀들이 모두 푸르름을 자랑하지만
겨울에는 모두 시들게 된다.
하지만 소나무와 잣나무는 다르다.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도 늘 변함없이 푸르른 빛을 뛰고 있다.
친구관계도 이와 마찬가지다.
진정한 친구라면 좋을때나 어려울 때나 늘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친구가 어려움에 빠졌을때
발벗고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
지금 우리들은 나 자신의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인지 되짚어보자.

7.子(덧말:자)曰(덧말:왈), 君(덧말:군)子(덧말:자)博(덧말:박)學(덧말:학)於(덧말:어)文(덧말:문)이요 約(덧말:약)之(덧말:지)以(덧말:이)禮(덧말:례)면
亦(덧말:역)可(덧말:가)以(덧말:이)弗(덧말:불)畔(덧말:반)矣(덧말:의)夫(덧말:부)인저
(자왈, 군자박학어문 이요 약지이례면
역가이불만의부인저)

공자께서말씀하셨다. 군자로서 널리 글을 배우고,
예의를 지켜 스스로의 행동거지를 똑바로 한다면
또한 올바른 도에서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예의바른 사람이되어라)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예의를 잘 지키고 숭상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예의를 거추장스럽게 여기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한다.
하지만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친하다면 서로간에 편하게지내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 자칫 무례를 범할 수도 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우정에 금이 갈 수 있다.
선생님과 학생, 부모와 자식,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사이도 마찬가지이다.
예의란 결코 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대할 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인격을 높이는 길이다.
이런 사실을 가슴 깊이 새긴다면
예의바른 사람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8.子(덧말:자)는 釣(덧말:조)而(덧말:이)不(덧말:불)網(덧말:망)하시며 ?(덧말:익)不(덧말:불)射(덧말:사)宿(덧말:숙)이러시다
(자는 조이불망하시며 익불사숙이러시다)

공자께서는 낚시로 물고기를 잡으셨으나 그물질은 하지 않았으며,
화살로 새를 잡았으나 잠자는 새를 쏘지는 않으셨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어진 마음을 가져라)

공자님은 낚시질로 고기를 낚았으나 그물은 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은 불필요하게 많은 살생을 저지르지 않으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 자연과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것은 참 다행한 일이다.
나무가 자랄 수 없는 땅에서는 사람도 살기 어렵고,
물고기가 살 수 없는 강가에서는 사람들 역시 살 수 없다.
우리 모두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9.上(덧말:상)이 好(덧말:호)禮(덧말:례)則(덧말:즉)民(덧말:민)莫(덧말:막)敢(덧말:감)不(덧말:불)敬(덧말:경)하고
上(덧말:상)이 好(덧말:호)儀(덧말:의)則(덧말:즉)民(덧말:민)莫(덧말:막)敢(덧말:감)不(덧말:불)服(덧말:복)
上(덧말:상)이 好(덧말:호)信(덧말:신)則(덧말:즉)民(덧말:민)莫(덧말:막)敢(덧말:감)不(덧말:불)用(덧말:용)情(덧말:정)이라
(상이 호례즉민막감불경하고
상이 호의즉민막감불복
상이 호신즉민막감불용정이라)

윗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뱍성들도 공경하지 않을 수 없게되고.
윗사람이 외로움을 좋아하면 백성들도 순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되며,
윗사람이 신의를 좋아하면 백성들 또한 성실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이 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이것을 얼마나 행동으로 잘 지키느냐
하는 것이다.
윗사람이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아랫사람들도 바른 행동을 할 수가 없다.
가령, 선생님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서 학생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한다면
누가 그말을 따르겠는가.
또 회장이 청소 시간에 놀면서 다른 친구들에게는
청소를 똑바로 하라고 하면 아무도 그 말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도 동생에게 어떤일을 시키거나 잘못을 꾸짓을 때는
먼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자신의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올바르지 않으면
오히려 손가락질을 받을 테니까말이다.

10.子(덧말:자)曰(덧말:왈), 君(덧말:군)子(덧말:자)는 矜(덧말:긍)而(덧말:이)不(덧말:부)爭(덧말:쟁)하며 群(덧말:군)而(덧말:이)不(덧말:부)黨(덧말:당)이니라
(자왈, 군자는 긍이부쟁하며 군이부당이니라)

공자께서 말씀 하셨다.
군자는 몸가짐을 씩씩하게 하되 남들과 다투지 않고,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기는 하나 편 가르기는 하지 않는다.

(남과 다투지 마라)

우리는 다른사람과 다투는 일이 간혹 있다.
사소한 일이 불씨가 되어 싸움이 커지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런데 싸움은 잘못 건드리면 뜻하지 않게 커지기도 한답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서로간에 다툼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공자님의 말씀처럼,
여러사람과 잘 어울리기는 하나
편을 가르지 않고 다투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꺼라 생각 된다.

→논어와 명심보감을 읽고 감명깊었던 문장이나 글을 10개씩 정리하여 느낀점과 한께 제출 하시오

※明心寶鑑(명심보감)

<명심보감에 대하여 조사하기>

→明心寶鑑(명심보감)은 聖賢(성현)들의 名言(명언)名句(명구)를 추려
모은 신성 수양서이자 윤리 도덕의 실천 지침서로서
일찍이 조선 초기부터 많은 사람이 애독하고 소중히
여겼던 道義(도의)의 교본이다.

<감동 받은 문구나 명구, 명문 10개 쓰고 뜻풀이 하기>

1.子曰 자 왈
天子忍之 國憮害 천자인지(면) 국무해(하고)
諸侯忍之 成其大 제후인지(면) 성기대(하고)
官吏忍之 進其位 관리인지(면) 진기위(하고)
兄弟忍之 家富貴 형제인지(면) 가부귀(하고)
夫妻忍之 終其世 부처인지(면) 종기세(하고)
朋友忍之 名不廢 붕우인지(면) 명불폐(하고)
自身忍之 無禍害 자신인지(면) 무화해(니라)

공자가 말했다
“천자가 참으면 나라가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세력이 크게 되고
관리가 참으면 지위가 높아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해 지고
부부가 참으면 평생을 해로하게 되고
붕우가 참으면 명성을 잃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을 것이다.”

【요지】참음의 공덕을 여러 계층으로 나누어 열거 했다.






2.黃金千兩 未僞貴 황금천량(이) 미위귀(요)
得人一語 勝千金 득인일어(가) 승천금(이라)

“황금 천 량이 귀한 것이 아니라
남의 좋은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

【요지】말 한마디가 사람을 깨우쳐 주고 그의 삶을 높여 줄 수
있다. 정신과 인격적인 면에서 좋은 말은 재물보다 가치가 있다.

3.紫虛元君 자허원군
誠諭心文 曰 성유심문왈
福生於淸儉 복생어청검(하고)
德生於卑退 덕생어비퇴(하고)
道生於安靜 도생어안정(하고)
命生於和暢 명생어화창(하니라)

자허원군이 성유심문에서 말했다.
“복은 청렴하고 검소하게 사는 데서 생기고
덕은 자기를 낮추고 사양하는 데서 생기고
도는 안정되고 허정한 마음에서 터득되고
세찬 생명력은 화창한 속에서 자란다.”

【요지】맑고 검소한 생활, 청렴하고 절약하는 생활을 해야 복을
받는다. 덕성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 비하하고 겸양한다. 마음이 안정
되고 허정해야 깊고 높은 도리를 터득 할 수 있다. 천지 자연과
일체를 이루고 모든 사람을 사람하고 잘 어눌려야 장사 할 수 있다

4.太公 曰 태공(이) 왈
見善如渴 견선여갈(하고)
聞堊如聾 문악여롱(하라)
又 曰 우 왈
善事須貪 선사수탐(하고)
堊事寞樂 악삭막락(하라)

강태공이 말했다.
“선을 보거든 목마를 때에 물 본 듯이 즉시 행하고
악을 들으면 귀머거리같이 모른 척해라”
또 말했다.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내서 행하고
악한 일은 절대로 즐겨하지 마라.”

【요지】내가 바로 행동의 주체자이다. 선도 악도 바로 내가 선택
하고 또 행한다. 선은 즐겨 행하되 악은 행하지 마라.



5.一言不中 일언 부중(이면)
千語無用 천어무용(이니라)

“한 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을 해도 쓸 데가 없다.”

【요지】재물을 아껴서 좋을 일에 쓰듯이 말도 신중하게 효과 적으
로 해야 한다. 즉 모든 사람이 서로 잘 살수 있는 하늘의 도리에
맞게 말을 해야 한다.


6.武王 曰 무왕(이) 왈
家無三耗 가무삼모
而不富煮 何如 이불부자(는) 하여(닛고)?
太公 曰 태공(이) 왈
人家 必有 一錯 二誤 인가(에) 필유 일착 이오
三痴 四失 五逆 六不祥 삼치 사실 오역 육불상
七奴 八賤 九愚 十强 칠노 팔천 구우 십강(하야)
自招其禍 非天降殃 자초기화(요) 비천강앙(이니라)


무왕이 물었다.
“집안에 세 가지의 손실이 없는데도
부자가 되지 못함은 어찌해서요?”
태공이 말했다.
“그런 사람의 집에는 반드시 다음의 열 가지 잘못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르침, 둘째는 잘못, 셋째는 치졸함, 넷째는 실수, 다섯째
는 거역, 여섯째는 꼴불견, 일곱째는 종놈 행세, 여덟째는 천민 행
세, 아홉째는 우둔함, 열째는 뻔뻔스러움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지 절대로 하늘이 재앙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
다.”

7.韓書 云 한서(에) 운
黃金萬瀛 황금만영(이)
不如敎子一經 불여교자일경(이요)
賜子千金 사자천금(이)
不如敎子一藝 불여교자일예(니라)

≪한서≫에서 말했다.
“황금이 궤짝에 가득 차 있아도
자식에게 한 권의 경서를 가르치는 것만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주는 것보다는
한 가지 기능을 주는 편이 낳다.”

【요지】
인간의 삶의 가치는 외형적 재물보다도 정신적 가치와 사
회나 국가에 대한 공헌과 실적 및 인류문화 발전에 얼마나 실천적
으로 기여하느야레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식에게 경
서와 기술을 잘 가르쳐 주어야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다.


8.子 曰 자 왈
明鏡 所以察形 명경 소이찰형
往者 所以知今 왕자 소이지금

공자가 말했다.
“밝은 거울은 형상을 보게 하는 도구이고
과거는 현재를 알게 하는 바탕이다.”


9.不經一事 불경일사(면)
不長一智 불장일지(니라)

“한 가지 일을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그 일에 대해 지식이 늘지 않는다.”





10.列子 曰 열자 왈
痴聾痼啞 家壕富 치롱고아 가호부
知慧聰明 却受貧 지혜총명 각수빈
年月 日蒔 該載定 연월 일시 해재정
算來 由命不由人 산래 유명불유인

열자가 말했다.
“바보에 귀먹고 고질병에 벙어리라도 집이 부자일 수가 있고
지혜롭고 총명해도 도리어 빈궁에 시달릴 수가 있다.
태어난 연월일시 ‘서주팔자’에 이미 정해진 바가 있으니
헤아려 보면 운명에 따르는 것이 아니다”

【요지】하늘은 우주의 운행을 주재하고 있으므로, 우주의 영향을
받는 인간의 운명이나 운수도 하늘이 결정한다. 그렇다고 숙명론자
가 되면 안 된다. 나에게 주어진 소질, 환경 및 여건 안에서 최선
을 다하고 나서 결과는 운명에맡겨야 한다.


≪읽은 책≫

明心寶鑑(명심보감)
→명심보감 , 범우사, 장기근 옮김

論語(논어)
→만화로 읽는 논어 이야기, 삼성 출판사, 글 : 장세현 만화 : 김신

≪느낀점≫
나는 한문 수행평가를 하기 위해 요새 아침 조회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매일
논어와 명심보감을 읽었다.
솔직히 논어는 책이 쉬워서 그런지 언제 읽어도 몸에 와 닿는 그런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명심보감에는 내가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 었다. 거의 처음보는 명언 들이 었고
참 가슴에 와 닿는 명언들이 정말 많이 들어 있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좋아진 점은 생각을 많이 하게 �榮募�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남에 탓만 하지는 안았는가 내 진정한 친구는 누구 일까?
하는 그런 생각들 말이다.
나는 솔직히 명심보감은 책을 끝까지 다 읽지 못 하였는데.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생각이다.
정말 명언들을 보면 도중에 책을 덮어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