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야 누리야 누리야 누리야

①도서명: 누리야 누리야

②저자: 양귀자

③작가소개: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 월간 <<문학사상>>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1988년 <<원미동 사람들>> 유주현 문학상, 1992년 <<숨은 꽃>> 이상 문학상, 1996년 <<곰 이야기>> 현대 문학상, 1999년 <<늪>> 21세기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그 동안 쓴 대부분의 작품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러한 작품으로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 년의 사랑>>, <<모순>>, <<엄마 노릇 마흔 일곱 가지>> 외에 여러 권이 있다.

④주제: 슬픔도 힘이 된다.

⑤주요 등장인물들의 성격:

-나누리: 씩씩하고 꿋꿋하다. 착하고 잘 나눈다. 긍정적이고 참을성 있다.
-강강자: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새침해 보이지만 사실은 정이 많다.
-…(생략)

⑥작품의 시대적, 사회적, 공간적 배경:

⑦줄거리 요약:

⑧인상 깊은 구절이나 장면:

⑨느낌/생각/교훈:

면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것만 같은 배부르고 철딱서니 없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힘든 게 어떤 것인지도 알게 되었고 슬픔도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누리는 모든 고난을 겪으면서도 작지만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또 사랑한다. 또 엄마의 새로운 가정과 엄마를 위해 그리도 받고 싶었던 엄마의 손길을 포기한다. 사춘기였는지 마냥 철없고 감성적이던 내게 누리야 누리야는 그 동안의 내 모습에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돌파구가 되었다. 이제 나도 꿋꿋하게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