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의 집을 읽고나서 도토리의집

도덕 수행평가

1. 인물분석

인물
성격
1
케이코
말을 하려고 하고 표현하려고 하고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며 점점 배우려 노력한다.
2
케이코 부모
케이코를 포기하려 하지 않으며 좋은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케이코의 병을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한다.
3
키요시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속상해하고 울때마다 다가와선 위로하고, 자신의 자폐증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4
키요시 부모
한때 너무나 지쳐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키요시의 따뜻한 마음을 보고 키요시의 행동을 이해하고는 키요시를 포기하지 않고 터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5
츠토무
자신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고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 노력한다.
6
농아학교 선생님들
포기하지 않으면서 끝까지 화도 내지 않고 아이…(생략)

2. 마음을 울린 대사

3. “나는 너보다 딱 하루만 더 살고 싶다.” → 자식보다 먼저 죽게되면 자식이 아무 것도 못하는데 홀로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4. 기자가 되어 도토리의 집 기사문 쓰기

5. 등장인물 중 한 명에게 편지 쓰기

6. 가장 감동적인 장면 Best3

7. 비디오를 보고 느낀점 쓰기

5. 등장인물 중 한 명에게 편지 쓰기
농아학교 선생님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XX중 X-X반 XXX입니다.
하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왜 하필 많은 직업 중에서도 어려운 농아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선택 하셨죠? 제가 만약 농아학교 선생님이 된다면 의사소통이 안되서 답답해 가끔씩 장애아에게 짜증낼텐데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고 항상 밝은 얼굴로 장애아들을 돌보는 것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6. 가장 감동적인 장면 Best3
1. 구급차 안에서 귀가 들리지 않는 케이코에게 “힘을 내라”하며 말하는 장면
2. 키요시가 돌을 쌓아 그 사이로 노을 보는 장면
3. 모든 장애인들이 함께 도우며 일을 하는 장면

7. 비디오를 보고 느낀점 쓰기
→ 장애인, 우리는 장애인 하면 보통 ‘무섭다’, ‘접근하기 싫다’, ‘불쾌하다’, ‘징그럽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그랬다. 하지만 ‘도토리네 집’이란 만화로 꾸민 만화 영화를 보자 이런 생각이 달라졌다.
‘도토리네 집’에는 케이코와 키요시가 주인공이다. 케이코는 어릴 적 지능이 남들보다 뒤쳐졌고 귀가 잘 안 들렸다. 그래서 항상 사고만 치고 버릇없으며 정말 미운 아이였다. 나는 그 아이를 볼 때마다 때려 주고 싶을 정도로 답답하고 버릇없는 아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케이코가 천신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다. 그 날 그 아이는 죽을 뻔하였지만 그녀를 지켜 주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한 부모님 덕으로 살려고 힘을 써서 살게 되었다. 나는 그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다. 그 부모님은 그들의 자식이 장애아였지만 케이코도 한 인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혼신을 다해서 살려 내려고 애썼다. 그리고 케이코 부모님의 노력과 사랑과 정성을 느꼈기 때문에 살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로 케이코는 점점 부모님께 희망을 주는 아이가 되기 시작하였다. 글씨도 쓰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결국에는 자신의 이름도 쓸 수 있었다. 그리고 케이코가 다니던 유치원에는 키요시라는 아이도 있었다. 그 아이는 자폐증에 걸려서 웃지를 않았다. 그리고 그 아이는 돌을 모으는 버릇이 있었다. 나는 그가 왜 그런 짓을 할까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이상했지만 그는 많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나는 순간 키요시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장애인이었지만 우리보다 더 깊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던 다음 날, 키요시는 자신의 행동을 이해해주었던 것의 보답이었는지 웃었다.
결국 이 만화는 장애인들이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다니는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이라는 생각을 바꿔 주는 유익한 비디오이다. 우리가 이런 장애인들도 이해심, 사랑, 그리고 관심으로 대해주면 그들은 우리와 다를 게 없는 존재가 되며 이 비디오에서 그런 마음에 대한 결과는 바로 ‘도토리의 집’의 건설이었다. 정말 그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며 자랑스러워 보인다.
장애인들에게는 사랑과 이해심과 관심이 필요하다. 나는 이 비디오를 보고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된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