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세계사의 줄거리만을 뽑아 보았습니다 이야기세계사

제목: 이야기 세계사
줄거리:지구라트 인류 최초의 신전, 이집트 아부심벨 사원의 복원, 디지털로 부활한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알렉산더 전쟁의 걸작 알렉산더 모자이크, 세계 7대 불가사의 파로스 등대, 되살아난 로마제국 폼페이의 영광, 칭기즈칸의 손자 쿠빌라이의 대도 재현, 미켈란젤로 작품이 다시 살아났다. 이책은 고대 오리엔트에서 중세까지의 역사를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보았다. 고대 문명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역사 속에서 섬광처럼 빛났던 인물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중세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에 대한 답을 풀어봄으로써 역사 속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그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인류의 탄생을 알렸던 선사시대, 근대 문화의 모태를 이룬 그리스시대와 세계 제국의 꿈을 이루었던 로마시대, 그리고 지금의 유럽을 결정지은 중세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다.
줄거리 상세한내용:
고…(생략)

(1) 그리스-

1. `폴리스`라는 도시국가를 이루며 민주정치를 실시함.

2. 인간 중심의 문화(예- 헬레니즘 문화)

3. 뛰어난 과학자나 수학자가 많이 나옴

4. 문학적으로 발달함.

5. 세계에서 두번째로 법전(法典)을 만듬.

(1) 르네상스

(2) 신항로 개척

(3) 종교개혁

(2) 신항로 개척
1. 신항로개척의 시발점: 황금에 대한 강한 욕구와 얼토당토 않는 인도와 엘도라도(황금의 도시)에 관한 전설, 그리고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2. 다양한 탐험가들..
최초: 포르투갈의 왕자 엔리케가 카나리아 제도에 도착함.
<2>. `바르톨로뮤 디아즈`가 희망봉(남아프리카)까지 발견함.
<3>. 콜롬버스가 신대륙인 아메리카를 발견함.
<4>. 바스코 다 가마가 아프리카를 돌아 인도의 캘리컷에 도착함.
<5>. 포르투갈 함대가 아시아(중국, 일본)까지 진출함.
<6>. 바스코 다 가마가 세계일주를 함.
3. 후에 자극을 받은 스페인은 코르테스와 피사로를 차례로 보내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국가들을 정복함.
(3) 종교개혁
1.발발: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 당시 카톨릭교는 성직자 직분을 사고 팔고 교황이 무리한 성당 건축(성 베드로 성당)을 했습니다. 또 성직자답지 않은 짓(술, 자식 만들기-_-;;)도 많이 했구요.
2 과정
<1> 츠빙글리: 대단히 무서운 종교개혁가. 스위스에서 스위스인들을 개혁하려다가 불만을 품은 산 부근의 스위스인들과 전투를 벌이고 결국 전사합니다.
※ 츠빙글리는 산 부근의 스위스인들에게는 필수인 식당, 숙박소 같은 영업과
용병으로 싸우는 것을 신에 뜻에 어긋난다고 금지하려고 했습니다. 결국 산 부근의 스위스인들은 구교로 전환하고 싸웁니다.
<2> 루터: 루터는 주로 독일에서 활동했는데 종교개혁의 불은 그가 질렀는데 후에 너무 커지는 바람에 종교개혁은 그의 손을 벗어나게 됩니다. 루터는 후에 작센(독일의 한 지방)제후의 비호 하에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을 하는 작업을 하고는 죽습니다.
<3> 칼뱅(칼빈): 그는 프랑스에서 개혁을 실시했는데 `성 바르톨로뮤의 밤`이라는 단체가 너무 무섭게 신교를 탄압하는 것을 보고 스위스의 제네바로 갑니다. 그 후 그는 그 곳에서 종교 개혁을 발전시킵니다.
결과: 종교개혁은 예상외로 너무 커져서 후에 신-구교간에 전쟁이 벌어지고 이것이 30년 전쟁으로 발전함. 이 때문에 독일의 인구 3/2가 죽는 사태가 발생함.
※ 또 최초의 평화회담이 열리는데 바로 30년 전쟁을 종결시킨 `베스트팔렌 회담`입니다. 이 회담은 재밌는것이 자리 선정하는데도 1년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때 종교의 자유가 인정됩니다.
봉건제도, 십자군 전쟁
(1). 봉건제도
1. 기사도와 함께 일명 `중세의 꽃`이라 불림.
봉건제도란?
(예) 왕 - 봉건영주 - 기사 - 농노
이렇게 4신분이 있으면..
<1> 왕은 한 부분만 다스리고 다른 영토를 봉건영주에게 봉토로 주면서 충성을
맹세 받습니다.
<2> 봉건영주는 임명된 기사에게 봉토의 장원이라는 땅을 주어 다스리게 합니다. 역시 충성맹세를 받습니다.
<3> 기사는 농노를 다스립니다. 농노는 이사를 할 수 없으나 결혼이 가능하고 제산 소유가 가능했습니다. 기사는 대신 농노들을 적으로부터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스려지는 것이 바로 봉건제도입니다. 중국에도 이런 제도가 있었는데 바로 주(周)나라입니다. 주나라는 영지를 제후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결국 나중에 전 영토가 분열되는`춘추전국시대`를 맞게 됩니다.
(2). 십자군 전쟁
원인: 셀주크투르크가 동로마(혹은 비잔틴)제국을 침공했고, 동로마황제가 로마 교황인 우르반 2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교황이 부풀려서 `성지탈환`이라는
목적을 내세우고 시작합니다.
과정: 무려 8차까지 거의 100년이 다 되도록 하지만 성공한 사례는 단 한번 뿐입니다. 이 전쟁 때문에 이슬람인과 기독교인의 반목이 심해집니다.
결과
<1> 이탈리아의 도시국가들 발전: 십자군이 동방을 들쑤셔놔서 동방과의 무역이 활발해집니다. 그리고 제 4차 십자군이 베네치아 상인들의 사주를 받아 동로마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는 바람에 경쟁자가 사라진 도시국가들은 더더욱 발전합니다.
<2> 교황권의 쇠퇴와 왕권 강화: 교황의 주장하에 시작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결국 교황은 지탄을 받고 세력이 약해집니다. 나중에 교황은 프랑스왕에 의해 `아비뇽`이라는 작은 도시로 쫓겨납니다. 대신 왕들은 십자군 당시에 많은 영주들과 기사들이 죽음으로서 엄청난 토지를 얻었고 경쟁상대이던 교황권이 약화됨으로서 더더욱 강해집니다.
<3> 봉건의 몰락: 많은 봉건영주들과 기사들이 십자군에서 죽는 바람에 왕의 세력이 커지고 반대로 봉건영주들은 약해집니다.
프랑스 시민 혁명(일명 유혈혁명)
원인: 왕실과 귀족들의 사치, 루이 16세의 무리한 전쟁 지원(미국독립전쟁)으로 인한 제정 피폐 등
과정: 정치범들을 수용하던 바스티유 감옥이 함락되고 무기를 가지게 된 시민들은 결국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처형하고 어린 아들(루이 17세라 불림)을 탕플탑에 가둬 굶어 죽임. 이 때 `인권선언`이 처음 나왔고 네덜란드는 혁명군에 의해 정복 당함. 그리고 유럽의 다른 국가들은 `대 프랑스 동맹`을 맺어 프랑스를 공격함. 하지만 새로 일어난 나폴레옹에 의해 격파됨.
결과: 나폴레옹이 황제 자리에 오름으로서 프랑스 혁명이 끝남.
영향: 전 유럽에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이 전파됨. 후에 많은 작은 국가들이 이 정신을 바탕으로 강대국으로부터 독립함(네덜란드, 스위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