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21세기 과학의 포커스를 읽고 21세기 과학의 포커스

21세기 과학의 포커스
『줄거리』
21세기 과학의 포커스는 총9장으로 각기 다른 내용으로 되어있었다.
제1장은 우주는 자신의 모습을 우리에게 드러낼것인가
-우주의 나이와 크기, 활동하는 태양의 비밀 에 관한 내용이
제2장은 생물학은 인간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유전과 환경;자연으로부터 무엇을 배울것인가-동물의 행동과 인간의 본성 에 대한것이
제3장은 컴퓨터는 우리 생활과 과학을 어떻게 바꿀까
-초고속 통신망과 멀티미디어, 컴퓨터 물리학의 장래
제4장은 생물공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것인가
-21세기 연금술, 효소의 혁명을 가능할것인가, 지구의 생명을 떠받치고 있는 광합성
제5장은 레이저는 원자와 분자의 세계를 정복할것인가
-레이저 트랩, 극초고속 레이저분광학
제6장은 생물진화의 메카니즘은 밝혀질것인가
-생물은 과연…(생략)

가 변하고 발전을 거듭하여 새로운 생물로 진보하게 된다는 진화사상을 구체화 시키게 된것이다. 초기의 생물 진화 이론을 구체화 시킨 사람은 프랑스의 라마르크였다. 그는 <동물철학>이라는 책으로 진화 사상을 발표하고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진화이론을 재 정립하였다. 결국 다윈의 생물진화 사상과 오파린의 생명의 기원을 종합하면 과거 지질시대로부터 현재까지 지구상에 존재한 자연계의 모든 생물은 무기물로부터 생겨난 원시 생명체를 시발점으로 오랜세월동안 진화 하며 오늘에 이른것이라 말할수 있다.
「현대 진화이론」
진화이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것은 멘덜의 <유전학>이었다. 유전학이 처음 밝혀졌을때 진화론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했지만 몇십년후에 이르러서야 진화론을 구출하는 결정적인 역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화론과 창조론」
생명체의 출현이 `창조에 의한것인가, 진화에 의한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신에 의한 목적적인 창조냐, 목적없는 우연의 산물이냐` 라는 논의로 과학영역밖의 문제라 할수 있다. 즉 진화론은 과학의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우리들의 지식이다.

『느낀점』

과학은 언제나 신기하고 의문이 많이 가는 곳이다. 지금 까지 과학자들의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발전되어 왔지만 아직 의문은 끝이 없이 생겨 나고 있다. 이 책은 서울대 교수들이 자신의 전공분야를 살려 여러 주제에 대한 논문을 써놓았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개 중에 내가 가장 관심있는 분야인 진화에 대해 읽게 되었다. 처음엔 우주에 있는 여러 행성들의 신비감에 대해 쓰려했는데 미래 보다는 지난 과거에 대해 알고 싶어서 상세히 읽게 되었다. 수억년부터 생겨나서 지금까지 수많은 동.식물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예전에 있었던 동.식물들이 화석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호박으로 존재하여 지금에야 알게된 동물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나는 이런 동.식물에만 관시이 있었지 인류가 어떻게 발전해 나갔는지 몰랐었지만 이책을 계기로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가 생겨났을때 시초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를 다윈의 얼굴과 결합시켜 놓은 그림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다윈이라는 사람은 진화론을 주장하였고, 기독교 단체에서는 창조론을 주장했었다. 나는 처음 이런 내용을 접했을때 진화론의 내용이 더욱 다가 왔었는데 진화론의 내용이 맞을 확률이 많다고 적혀 있어서 관심이 많이 갔다. 그리고 진화이론의 영향이 멘델의 유전학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유전학은 지금 배우고 있는 생물부분에 나오는 거라서 재미또한 있었다. 그러나 유전학이 처음 발표됐을때 빛을 발하지 못하고 멘델이 북은 후에야 업적이 인정 되었다는 부분은 너무 안타까웠다. 살아 있을때 인정받지 못한 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웠을지 멘델의 일생이 불쌍하게 느껴 졌다. 지금까지의 진화는 많이 밝혀지게 되었지만 완전한 해답은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세계를 누비는 날이 올 때 꼭 진화론에 대해 밝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우주가 지금의 서울과 부산을 다니는 정도의 시간으로 가는날이 있을 때까지 과학자들과 우리들 또한 노력하고 연구하는 일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