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21세기 미래 여행을 읽고 21세기 미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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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08

21세기 미래 여행을 읽고 21세기 미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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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21세기 미래여행을 갔다 와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1999년 12월 31일, 작은아빠 댁에서 친척들이 모여서 TV를 보며 어서 12시가 되기를, 어서 2000년이 되기를, 어서 21세기가 되기를 기다렸던 것이... 솔직히 말해서 21세기가 된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다. 21세기는 단지 20세기의 연장일 뿐이기 때문이었다. 그때 찰나동안 기뻐했던 것은 그저 주위 분위기에 휩쓸려서 21세기가 되었다는 것에 기뻐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였다.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온다는 것, 그것은 단순한 년도의 바뀜과는 다른 개념이었다. 새로운 세기를 시작한다는 것은 새해의 출발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말이다. 물론 하루가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거나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 판이한 곳으로 변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 당시 나는 그러한 의미를 잘 알지 못하였으며, 지금은 알긴 하나 말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원복 교수님는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21세기가 시작된다고 갑자기 바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20세기 말에 계속되는 급격한 변화가 역시 21세기에도 계속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진정한의미의 21세기는 1989년에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1989년? 나는 진정한 의미의 21세기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말을 듣고 산업혁명을 떠올렸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것이긴 하지만... 하여튼 1989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 결론은 이념대립 시대의 종말이었다. 자본주의와 71년간 대립구도를 유지해온 공산주의가 1989년 차례로 무너지기 시작하여 삽시간에 공산주의 체제가 종말하고 만 것이다. 북한은 예외긴 하지만, 1989년을 기점으로 세계에서 공산주의는 사라졌으며, 이념대립의 시대는 마침표를 찍었고, 새로운 질서로 새 판을 짜게 된 것이다. 이러한 질서는 한동안 짧지 않은 시간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념대립의 종결 이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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