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6개월 실천 프로그램 키쑥쑥 크는 비결을 읽고 과학독후감

[6개월 실천 프로그램 키쑥쑥크는비결]을 읽고
-1일 8분. 6개월이면 키가 자란다!
지은이 : 가와하타 아이요시
나는 키는 유전이기 때문에 키가 작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포기하였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이 책을 접하기 이전의 생각이었다. 나는 우연히 아버지께서 선물해주신 이 책을 읽고, 아직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였다. 키가 작은 사람이나, 키가 더 클 수 있는 사람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남자가 25~27세, 여자가 22~23세 까지 키가 큰다고 한다. 정말 믿을 수 조차 없는 놀라운 사실 같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나와있는 식단이 너무나도 화려하기 때문에, 이 책을 보더라도, 실천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식단말고도 여러 가지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으로 실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키가 자라는 데에는 유전적 요소가 많은 작용을 하…(생략)

, 이 호르몬들의 분비는 정신상태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정신상태 또한 긴장을 해야한다.
키가 크려면, 마음을 밝게 해야한다는 그 사실, 그 희망적인 생각부터가 나의 키를 늘리는 데 시작인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까지 17년을 살아오면서,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 어두운 기분으로만 살아 온 것은 아니다.
솔직히,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키순으로 1~2등을 하곤 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내가 `나의 키는 왜 이렇게 작은 걸까?` `이렇게 작으니깐 어떤 옷도 잘 어울리지 않는 거야` 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작아도 열심히 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다. 그런데 왜 내가 키가 크지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이 책에서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영양, 운동에 문제가 있었던 같았다.
영양.. 나에겐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주위에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았다. 어릴 때부터 그랬었다. 과자 사탕 초콜릿 떡볶이 등등,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했었는데,
특히,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 칼슘(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 등,
정말 기본적인 이런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았던 것이다. 녹색식물은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였다. 칼슘과 단백질이 많은 우유도 내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였다. 특히, 지금까지 싫어하는 당근과 가지..
이런 나의 잘못된 식사습관 때문에 비로소 나의 키가 왜 이렇게 작은지 알게되었다.
나의 키가 이렇게 작은 이유 그 두 번째, 운동..
나는 어렸을 때에는 정말 나가서 뛰어 노는 것을 곧잘 좋아하였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나가는 것조차 싫어하게 되고, 운동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 각 부분이 늘어나게 되어 키가 커지게 된다.
내가 키가 크지 못한 것은 언제부터 시작된 잘못된 식사습관과 하기 싫은 운동에 이유가
있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놀라운 사실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을 깨달았다. 내가 아까 말했듯이, 남자는 25~27살 여자는 22~23살까지 키가 큰다는 그런 사실 등은 정말로, 믿기 힘든 놀라운 사실들이었다.(이 책이 정말 거짓말이 아니길 바란다.) 지금부터라도 정말 좋은 생각과 사고방식들을 가지고 또, 새로운 희망(키가 크는 것)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하고 또한 잘못된 나의 식사습관(편식)을 고쳐, 하루빨리 나의 키가 커졌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희망하는 키의 평균이 남자가 178cm, 여자는 168cm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 146cm.. 평균에서 약 20cm정도가 모자라는 아주 작은 체격의 소유자이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좋은 자세와 키 크는 데 중요한 요소 3가지들을 게으르게 하지 않고 하루 빨리 나의 키가 커지게 할 것이다. 설령 내가 키가 크지 않는다 해도, 항상 좋은 생각과 사고방식 그리고 그 희망은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아니, 버리지 못 할 것이다. 희망과 꿈은 곧 현실로 이로워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정성스럽게 써주시고 실험해주신 가와하타 아이요시님께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