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6번 염색체를 읽고 6번 염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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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6번 염색체를 읽고 6번 염색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한동안 시험 끝나고 도서실에 뺀질나게 드나들었었다. 재미있는 책을 찾아 방황하던 그 때, 서향 예솔이가 로빈 쿡의 `6번 염색체`를 추천해 주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처음으로 `의학소설`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되었고, 곧 빠져들었다. 그렇게 해서 읽은 로빈 쿡 시리즈만 벌써 3권째이다. 의학소설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었다ㅡㅡ;;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소설이 `6번 염색체`인데, 요즘 한창 문제거리가 되고 있는 복제(이 소설에서는 이종이식에 대해 다루었다.)에 대한 글로, 상상력과 의학적 지식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아프리카의 한 외딴 섬나라인 적도 기니에서 미국의 거대 생명공학 회사인 젠시스는 장기 이식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추진해 나간다. 이 프로젝트는 장시 이식시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미국 부유층으로부터 막대한 돈을 받아 `인간과 염색체가 가장 흡사한 동물`을 양산해 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인간의 23쌍 염색체 중 6번 염색체 단지를 `보노보`라는 영장류 동물의 수정란에 심어 `복제 보노보`들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염색체 조작에 예상치못한 이상이 생겨서 인류와 흡사해진 이 영장류들은 불을 사용하고 원시 언어를 주고 받으며 방목되었던 섬을 하나의 원시 인류의 세계로 만들어 나간다.
그런데 어느날, 이 보노보들로부터 간을 이식받은 한 마피아 보스가 어느날 암살당한다. 그 마피아 보스의 사체는 부검소에 맡겨지는데, 다음날 시체는 감쪽같이 사라지게 되면서 사건이 점차적으로 흥미진진해진다. 뉴욕 검시소의 잭과 로리는 이 시체에 대한 조사를 펼쳐나가면서 젠시스의 이 무시무시한 프로젝트의 내막을 하나하나 밝혀나간다.


현재 유전공학 기술을 생각해보면 이런 것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정말로 이런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인간이 하나의 원시 인류를 창조해낸다...
인간이 창조주가 된다...
인간이 신의 영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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