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DNA와 유전자의 신비를 읽고나서 서전제출 독후감

DNA와 유전자의 신비를 읽고 나서
서전학원에서 나눠준 독후감 작성 도서 목록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원래 과학을 좋아하는 나는 다른 책 보다 이 책이 눈에 더 잘 띄었다. 그리고 이 책의 소개말을 읽고 더욱 읽고 싶어졌다. 소개말에는 이 책은 DNA와 유전자에 관한 최근의 연구가 어떤 이득을 가져다줄지, 또 어떤 위험을 불러일으킬지 알려줄 것이라고 나와있었다. 그러자 의문이 솟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의문을 풀기위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먼저 목차를 폈다. 물론 수많은 내용이 나열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이 다루는 중점의 단원을 말하면유전 공학의 시작과 발전, 운명을 바꾼다, 유전자 치료를 위한 탐색, 판도라의 상자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유전 공학의 시작과 발전 편에는 멘델이 연구를 시작하는 것부터 현재의 게놈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돼지와 사람간의 유전자 암호변경이라는 말에 대한…(생략)

로 안전하지는 않다고 한다.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에 대한 안전성도 알 수 없고 사람한테 적합한지 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돈도 많이 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은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판도라의 상자에서는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의 실용화를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에 비유하였다. 미생물의 돌연변이를 이용하여 여러 분야에 쓰는 행동이 올바른지, 그리고 쓴다면 어떤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하여 나와있다. 또 항생제에 대한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도 나와 있다. 하지만 새로 발견한 작용하는 방식이 다른 항생제를 판도라의 상자에 있던 희망에 비유하면서 끝났다.
이 글을 마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감동을 주는 단원은 역시 판도라의 상자였다. 유전자의 개요와 소개만이 아니라 현재 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실태, 앞으로의 희망, 사람들의 의견이 잘 나와있는 이 책이 내가 읽은 과학책 중에서 많은 감동을 주었다. 나중에 다른 책을 읽더라도 이런 형식으로 된 책을 읽고 싶다.